거제지역 버스노조 처우개선 촉구
임금단체협상 진척 없어 ‘파업’ 결의 움직임
작성 : 2010년 09월 29일(수) 12:45 가+가-
버스기사들이 열악한 처우개선을 주장하며 지난 7월부터 4개월째 임금단체협상을 벌이고 있으나 제자리걸음이다.
이대로 협상이 진척되지 않으면 파업결의에 따른 운행 중단사태도 우려되고 있다.
29일 세일교통(주)와 삼화여객(주) 소속 기사들은 “공동으로 임단협을 진행해왔지만 뚜렷한 합의가 나오지 않고 있다” 며 최근 쟁의(파업) 찬반투표를 거쳐 파업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고 밝혀 거제시의 중재가 시급하다.
전국자동차노련 세일교통지부(지부장 윤명석)에 따르면 두 회사는 공동으로 협상을 진행중이며 ▶ 현행 145만5710원에서 17.04% 임금 인상(24만8161원) ▶ 월 16일 만근제를 15일로 조정 ▶ 근속수당의 호봉제 적용 및 1000원 인상 등을 요구안에 담았고 있다.
노조는 권민호 시장과 면담을 계획중인가운데 사측도 거제시 실무진과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거제는 울산, 통합 창원시, 김해, 통영과 비교해도 임금이 가장 낮다. 울산은 월 22일 근무(1일 2교대)에 기본급과 수당 및 상여금을 합치면 256만2186원이다. 거제지역은 193만4232원으로 가장 낮다. 통영은 만근일수가 거제와 비슷한 15일(전일 근무)이지만 거제보다 18만여원이 많은 212만343원을 받고 있다” 며 현실적인 처우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기사 더보기
이대로 협상이 진척되지 않으면 파업결의에 따른 운행 중단사태도 우려되고 있다.
29일 세일교통(주)와 삼화여객(주) 소속 기사들은 “공동으로 임단협을 진행해왔지만 뚜렷한 합의가 나오지 않고 있다” 며 최근 쟁의(파업) 찬반투표를 거쳐 파업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고 밝혀 거제시의 중재가 시급하다.
전국자동차노련 세일교통지부(지부장 윤명석)에 따르면 두 회사는 공동으로 협상을 진행중이며 ▶ 현행 145만5710원에서 17.04% 임금 인상(24만8161원) ▶ 월 16일 만근제를 15일로 조정 ▶ 근속수당의 호봉제 적용 및 1000원 인상 등을 요구안에 담았고 있다.
노조는 권민호 시장과 면담을 계획중인가운데 사측도 거제시 실무진과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거제는 울산, 통합 창원시, 김해, 통영과 비교해도 임금이 가장 낮다. 울산은 월 22일 근무(1일 2교대)에 기본급과 수당 및 상여금을 합치면 256만2186원이다. 거제지역은 193만4232원으로 가장 낮다. 통영은 만근일수가 거제와 비슷한 15일(전일 근무)이지만 거제보다 18만여원이 많은 212만343원을 받고 있다” 며 현실적인 처우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webmaster@morning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