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피조개 국내산 둔갑시켜 일본 수출
작성 : 2010년 09월 29일(수) 21:04 가+가-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중국과 러시아산 피조개를 들여와 국내산으로 둔갑시킨 뒤 일본에 수출한 수산물가공업체 10곳의 법인, 대표, 회사관계자와 이들 업체에 원산지증명서를 허위로 발급한 모 수협을 적발, 대외무역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2008년 2월부터 올해 5월까지 모두 281회에 걸쳐 64.9t의 중국 러시아산 피조개를 수입해 국내산으로 바꿔 일본으로 수출, 18억7000만원의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업체는 상품의 질이 떨어져 일본에서 받아 주지 않는 중국 러시아산 피조개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기 위해 수협을 통해 국내산 원산지 증명서까지 발급 받았다고 해경은 밝혔다.
해경은 이들 업체의 원산지 증명서 허위발급에 관련 공무원 등이 개입됐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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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2008년 2월부터 올해 5월까지 모두 281회에 걸쳐 64.9t의 중국 러시아산 피조개를 수입해 국내산으로 바꿔 일본으로 수출, 18억7000만원의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업체는 상품의 질이 떨어져 일본에서 받아 주지 않는 중국 러시아산 피조개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기 위해 수협을 통해 국내산 원산지 증명서까지 발급 받았다고 해경은 밝혔다.
해경은 이들 업체의 원산지 증명서 허위발급에 관련 공무원 등이 개입됐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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