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해운대 주상복합 화재…큰 인명피해 없어
작성 : 2010년 10월 01일(금) 14:05 가+가-

1일 오전 11시33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우신골드 스위트 주상복합건물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최고위층인 38층까지 번졌다.

1일 오전 11시33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우신골드 스위트 주상복합건물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위로 번져 최고층인 37층이 타고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건물 4층 미화원 작업실에서 처음 불길이 치솟았으며, 현재 윗층으로 불길이 번지면서 일부 주민들이 대피를 못해 119구조대가 인명 구조를 하고있다.

이날 불로 주민들이 대피하면서 큰 혼란이 빚어졌고, 주민 몇 명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일단 확인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불이 4층에 위치한 미화원 작업실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첫 발화돼 위층으로 확산됐으며, 미화원 작업실 내에서 쓰레기 분리작업 중이나 식사준비를 하던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불이난 것으로 일단 추정하고 있다.

불은 인화성이 강한 벽면 판넬을 타고 위층으로 빠르게 확산돼 2개동을 연결하는 통로를 태운 뒤 중앙 계단을 타고 계속 번져 현재 옥상부분이 불길에 휩싸여 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헬기 2대와 소방차 등 소방장비 47대와 소방인력 134명이 동원돼 화재를 진압하고 있으나 고층인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뉴시스


모닝뉴스 기자 기사 더보기

webmaster@morningnews.or.kr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