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정신질환 50대, 老母와 형 살해 후 자수
작성 : 2010년 10월 03일(일) 21:53 가+가-
80대 노모와 형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친족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최모씨(51)가 북부서 모 지구대로 나와 범행 사실과 자수의사를 밝혔다.
최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광주 북구 두암동 모 아파트에서 어머니(85)와 형(59)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최씨는 경찰에서 "잠을 자다가 지옥으로 떨어지는 꿈을 꿨는데, 꿈 속에서 어머니와 형이 박수를 치는 것을 봤다"며 "꿈에서 깬 뒤 어머니와 형을 흉기로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최씨를 경찰서로 압송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건 현장에서 감식작업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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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친족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최모씨(51)가 북부서 모 지구대로 나와 범행 사실과 자수의사를 밝혔다.
최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광주 북구 두암동 모 아파트에서 어머니(85)와 형(59)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최씨는 경찰에서 "잠을 자다가 지옥으로 떨어지는 꿈을 꿨는데, 꿈 속에서 어머니와 형이 박수를 치는 것을 봤다"며 "꿈에서 깬 뒤 어머니와 형을 흉기로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최씨를 경찰서로 압송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건 현장에서 감식작업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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