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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女교사, 15세 제자와 성관계
작성 : 2010년 10월 18일(월) 10:55 가+가-
중학교 30대 여교사가 자신이 담임을 맡은 3학년 남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화곡동의 한 중학교 여교사인 A씨(35)는 자신이 담임을 맡은 중학교 3학년 B군(15)과 성관계를 한 사실이 드러나 B군의 부모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군은 지난 10일 낮 12시께 서울 영등포역 지하주차장에서 A씨의 승용차 안에서 한차례 성관계를 맺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서로 좋아서 성관계를 맞은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관계는 A씨가 B군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로 인해 발각됐다.
A씨가 B군에게 성관계를 암시하는 듯 한 내용에 대해 '좋았다'고 문자를 보낸 것을 확인한 B군의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B군이 13세 이상이고 대가 없이 서로 합의로 이뤄진 성관계이므로 현행법상 처벌할 수 없어 수사를 종결했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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