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경남지사 '측근' 채용 논란
작성 : 2010년 10월 20일(수) 13:25 가+가-
경남도의 서울사무소장 채용과 관련해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두관 경남지사 측근 기용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경남도는 20일 지방계약직공무원 공고를 통해 서울사무소 대외업무 전문요원(지방전임계약직 나급)에 진모씨(49), 공보관실 도정홍보요원(지방전임계약직 다급)에 임모씨(29)를 각각 합격자로 발표했다.
앞서 경남도 서울사무소장에 합격한 권모씨는 서울경찰청 정보분야에 근무했으며, 2003년 김 지사가 행정자치부 장관일 때 인연을 맺어 친분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합격한 진씨와 임씨 역시 6·2지방선거에서 김두관 지사의 선거 캠프에서 활동하거나 주변에서 일을 도왔던 사람으로 측근으로 분류된다.
진씨는 6·2지방선거 당시 김 지사의 선거 캠프에서 상황실장을 지냈다. 김 지사가 열린우리당 최고위원을 역임했을 때는 정책보좌관을 맡았고,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사회정책 행정관도 역임했다. 지난 2006년에는 열린우리당 창원시장 후보로 나서 도백의 자리에 도전했던 김 지사와 연대활동을 폈다.
이와 함께 임씨는 김두관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인터넷 카페인 '두드림' 관리자로 활동했다. 두드림은 2003년에 결성돼 전국에 수천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6·2지방선거 당시 캠프에서 온라인 관련 일도 봤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는 진씨의 경우 '직무분야와 관련된 석사학위 취득 후 2년 이상 해당분야 경력자'로, 임씨는 '직무분야 관련 학사학위 취득후 2년 이상 해당분야 경력자'로 각각 응시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 지사는 핵심 참모로 선거를 도왔던 임근재씨와 홍순우씨를 정책특보와 정무특보로 기용한 바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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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0일 지방계약직공무원 공고를 통해 서울사무소 대외업무 전문요원(지방전임계약직 나급)에 진모씨(49), 공보관실 도정홍보요원(지방전임계약직 다급)에 임모씨(29)를 각각 합격자로 발표했다.
앞서 경남도 서울사무소장에 합격한 권모씨는 서울경찰청 정보분야에 근무했으며, 2003년 김 지사가 행정자치부 장관일 때 인연을 맺어 친분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합격한 진씨와 임씨 역시 6·2지방선거에서 김두관 지사의 선거 캠프에서 활동하거나 주변에서 일을 도왔던 사람으로 측근으로 분류된다.
진씨는 6·2지방선거 당시 김 지사의 선거 캠프에서 상황실장을 지냈다. 김 지사가 열린우리당 최고위원을 역임했을 때는 정책보좌관을 맡았고,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사회정책 행정관도 역임했다. 지난 2006년에는 열린우리당 창원시장 후보로 나서 도백의 자리에 도전했던 김 지사와 연대활동을 폈다.
이와 함께 임씨는 김두관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인터넷 카페인 '두드림' 관리자로 활동했다. 두드림은 2003년에 결성돼 전국에 수천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6·2지방선거 당시 캠프에서 온라인 관련 일도 봤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는 진씨의 경우 '직무분야와 관련된 석사학위 취득 후 2년 이상 해당분야 경력자'로, 임씨는 '직무분야 관련 학사학위 취득후 2년 이상 해당분야 경력자'로 각각 응시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 지사는 핵심 참모로 선거를 도왔던 임근재씨와 홍순우씨를 정책특보와 정무특보로 기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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