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살해당한 어머니 장례치른 여고생 사망
작성 : 2010년 10월 22일(금) 14:11 가+가-
창원지역 A모 예총회장이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살해된 어머니의 장례를 치렀던 여고생 딸이 약을 오인 복용하는 바람에 숨지는 불행이 뒤따라 주위를 안타깞게 하고 있다.

A씨의 딸 B양(16.고2)은 20일 숨진 어머니의 장례식을 마치고 집에 도착한 뒤 머리가 아프다며 안방에 있던 아스피린 통속 알약 여러개를 한꺼번에 복용한 후 복통 등의 증세를 일으켜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다음날인 21일 오후 7시40분께 사망했다.

경찰은 “B양이 알약을 꺼내먹은 아스피린 통에는 평소 아버지가 복용하던 혈압약이 들어있었다” 는 주변 진술에 따라 이를 미처 알지 못한 B양이 혈압약을 아스피린으로 오인 복용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지역예총회장 A씨는 지난 18일 밤 자신의 사무실에서 아내 C모씨(39)가 바람을 피운다며 다투다 격분, 옆에 있던 각목으로 아내를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모닝뉴스 기자 기사 더보기

webmaster@morningnews.or.kr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