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 전국에 '10월 한파' … 서울 '첫 얼음'
작성 : 2010년 10월 26일(화) 11:32 가+가-

【서울=뉴시스】박세연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26일 오전 서울 최저기온이 1도, 대관령이영하3.6도를 보이는 등 이번 가을들어 가장 추운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서울 세종로네거리에서 두터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6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가량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를 보였다. 특히 중부산간과 일부내륙지방에서는 첫얼음과 첫서리가 관측되기도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대관령 -3.6도, 춘천 0.7도, 광주 5.2도, 대구 3.8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
또 해안과 도서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중부산간과 일부내륙지방에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첫얼음과 첫서리가 관측됐다.
이날 서울과 대전의 얼음 관측은 평년보다 2일 늦게, 지난해에 비해 7일 늦은 것이다. 춘천과 철원, 문산, 원주에서도 첫얼음이 관측됐다. 원주에서는 평년과 지난해보다 각각 13일, 4일 늦게 첫서리가 내렸다.
서울의 첫얼음은 최근 10년간 두번째로 빠른 것이다. 가장 빠른시기는 2002년 10월22일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 해안 및 도서 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중부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오늘과 내일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찬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며 "내륙과 산간지방에는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내다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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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대관령 -3.6도, 춘천 0.7도, 광주 5.2도, 대구 3.8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
또 해안과 도서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중부산간과 일부내륙지방에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첫얼음과 첫서리가 관측됐다.
이날 서울과 대전의 얼음 관측은 평년보다 2일 늦게, 지난해에 비해 7일 늦은 것이다. 춘천과 철원, 문산, 원주에서도 첫얼음이 관측됐다. 원주에서는 평년과 지난해보다 각각 13일, 4일 늦게 첫서리가 내렸다.
서울의 첫얼음은 최근 10년간 두번째로 빠른 것이다. 가장 빠른시기는 2002년 10월22일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 해안 및 도서 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중부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오늘과 내일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찬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며 "내륙과 산간지방에는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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