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어민 어업피해보상 촉구 가스공사 상경 집회
작성 : 2010년 11월 01일(월) 13:38 가+가-
남해안 어업인들이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어업피해조사 용역결과’ 를 수용할 것을 촉구하며 1일부터 집단행동에 들어갔다.
경남 통영.거제.고성지역과 진해만 어업피해손실보상대책위원회는 이날부터 10일까지 경기도 분당 한국가스공사 본사에 상경해 집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앞서 가스공사와 어업인들이 약정서에 합의한 통영생산기지 가동 등에 따른 어업피해조사 용역보고서를 채택해 보상에 나설 것을 주장하고 있다.
지홍태 대책위원장은 “가스공사가 용역 진행방식과 피해금액 산정이 잘못됐다는 이유로 최종보고서를 수령하지 않고 있다”며 “용역결과를 아무런 이의 없이 수용한다는 당초 합의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대책위는 가스공사 측이 용역 보고서를 계속 거부하고 보상을 지연할 경우 이번 상경집회에 이어 통영생산기지 일대 LNG선 항로 폐쇄 등 실력행사도 불사한다는 계획이다.
통영.거제.고성지역 어업인은 가스공사 측과 합의로 2008년 8월 가스공사 통영생산기지 가동 등에 따른 피해조사를 부경대 해양과학공동연구소에 용역을 의뢰했다.
용역조사는 같은해 10월 착수해 지난 5월까지 1년8개월만에 완료했으나 가스공사 측은 “피해범위가 너무 넓다”며 최종보고서 수령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다.
가스공사 측은 대책위에 피해범위 축소와 피해요율 삭감 등을 제시하는 한편 법적인 해결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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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거제.고성지역과 진해만 어업피해손실보상대책위원회는 이날부터 10일까지 경기도 분당 한국가스공사 본사에 상경해 집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앞서 가스공사와 어업인들이 약정서에 합의한 통영생산기지 가동 등에 따른 어업피해조사 용역보고서를 채택해 보상에 나설 것을 주장하고 있다.
지홍태 대책위원장은 “가스공사가 용역 진행방식과 피해금액 산정이 잘못됐다는 이유로 최종보고서를 수령하지 않고 있다”며 “용역결과를 아무런 이의 없이 수용한다는 당초 합의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대책위는 가스공사 측이 용역 보고서를 계속 거부하고 보상을 지연할 경우 이번 상경집회에 이어 통영생산기지 일대 LNG선 항로 폐쇄 등 실력행사도 불사한다는 계획이다.
통영.거제.고성지역 어업인은 가스공사 측과 합의로 2008년 8월 가스공사 통영생산기지 가동 등에 따른 피해조사를 부경대 해양과학공동연구소에 용역을 의뢰했다.
용역조사는 같은해 10월 착수해 지난 5월까지 1년8개월만에 완료했으나 가스공사 측은 “피해범위가 너무 넓다”며 최종보고서 수령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다.
가스공사 측은 대책위에 피해범위 축소와 피해요율 삭감 등을 제시하는 한편 법적인 해결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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