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 라면에 '담배꽁초!'…먹거리 '비상'
작성 : 2010년 11월 09일(화) 13:59 가+가-

【보령=뉴시스】이진영 기자 = 국내에서 제조・판매하고 있는 유명과자와 불량만두, 튀김가루 이물질 발견 등 식품안전에 대한 사고가 끊이질 않는 가운데 대형할인매장에서 판매한 유명회사 미니 컵라면에서 이물질인 담배꽁초가 발견돼 먹거리에 비상이 걸렸다.
국내에서 제조.판매하고 있는 유명과자와 불량만두, 튀김가루 이물질 발견 등 식품안전에 대한 사고가 끊이질 않는 가운데 대형할인매장에서 판매한 유명회사 미니 컵라면에서 이물질인 담배꽁초가 발견돼 먹거리에 비상이 걸렸다.
충남 보령시 요암동 안모씨(69세, 여)는 “지난 3일 낮 12시께 밭일을 하다 밭 근처 사위집에 들려 컵라면 국물을 마시던 중 담배꽁초가 발견돼 제조사 측에 신고를 했다”며 “국민들에게 먹거리를 제조・판매하고 있는 유명기업체가 위생을 고려치 않은 채 판매하고 있는 것은 보건위생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라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 미니 컵라면은 대형할인마트에서 1박스(6개들이)를 구입했으며 경기도 평택 공장에서 제조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라면업체 관계자는 “소비자가 담배꽁초 발견된 컵라면 사진을 보내줘서 확인하고 식약청에 이 사실을 신고했다. 하지만 사진만으로는 원인조사를 하기에는 문제가 있어 9일 소비자를 만나 제조과정 등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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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요암동 안모씨(69세, 여)는 “지난 3일 낮 12시께 밭일을 하다 밭 근처 사위집에 들려 컵라면 국물을 마시던 중 담배꽁초가 발견돼 제조사 측에 신고를 했다”며 “국민들에게 먹거리를 제조・판매하고 있는 유명기업체가 위생을 고려치 않은 채 판매하고 있는 것은 보건위생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라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 미니 컵라면은 대형할인마트에서 1박스(6개들이)를 구입했으며 경기도 평택 공장에서 제조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라면업체 관계자는 “소비자가 담배꽁초 발견된 컵라면 사진을 보내줘서 확인하고 식약청에 이 사실을 신고했다. 하지만 사진만으로는 원인조사를 하기에는 문제가 있어 9일 소비자를 만나 제조과정 등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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