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가대교 개통기념 마라톤 대교 구간 못 뛴다
작성 : 2010년 11월 10일(수) 14:48 가+가-

거가대교 개통기념 마라톤대회 코스에서 사장교 구간이 제외됐다고 10일 거제시가 밝혔다. 그러나 전국 마라톤 협회 홈페이지에는 “대회코스(사장교 구간)는 협의중이므로 변경될 수 도 있다”는 안내만 있을 뿐 여전히 코스 지도에는(30㎞와 풀코스) 사장교 구간이 표시돼 있다.
거가대교 개통을 기념하는 ‘거가대교 개통기념 2010 국제마라톤대회’ 가 정작 거가대교에는 한발짝도 들이지 못하는 대회가 됐다.
대회 주최 측의 마라톤코스 사전협의 등 성의없는 대회 준비가 결국 후원으로 나선 거제시의 이미지에 흠집만 남기게 됐다.
10일 거제시는 “‘거가대교 개통기념 2010 국제마라톤 대회’ 코스에서 거가대교 사장교 구간은 달릴 수 없게됐으며 당초 거가대교 개통이후인 12월 12일로 예정됐던 대회일정도 5일로 앞당겨졌다” 고 밝혔다.
거가대교 개통기념 국제마라톤대회는 CBS와 MBN, 매일경제가 주최하며 전국마라톤협회(이하 전마협) 등이 주관한다.
‘거가대교 개통기념 2010 국제마라톤대회’ 종목은 5Km걷기 및 건강달리기, Full, 30Km, 13km 종목으로 나눠치러지며 거제시가 후원하는 것으로 돼있다.
그러나 대회개최 한달을 앞두고 거가대교 사장교 코스가 거가조합으로부터 승인조차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회 참가를 희망하거나 참가신청을 했던 많은 마라토너들의 참가취소 사태를 불러일으켰다.
이 때문에 거제시민들 사이에서는 “대회를 개최하고 망신당하는 것 보다 지금이라도 마라톤 대회를 중단하고 마라토너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편이 오히려 낮다” 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거가대교 개통은 거제시로서는 대단히 상징적이고 의미있는 일이다. 시가 주최하지는 않지만 마라톤 대회도 충분히 상징적이고 의미있는 대회라고 생각돼 후원을 결정하게 됐을 뿐” 이라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대회 주최측에 일부 구간변경에 따른 불참자들에게 참가비를 돌려줄 것과 홈페이지에 변경된 코스 안내를 요청했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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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주최 측의 마라톤코스 사전협의 등 성의없는 대회 준비가 결국 후원으로 나선 거제시의 이미지에 흠집만 남기게 됐다.
10일 거제시는 “‘거가대교 개통기념 2010 국제마라톤 대회’ 코스에서 거가대교 사장교 구간은 달릴 수 없게됐으며 당초 거가대교 개통이후인 12월 12일로 예정됐던 대회일정도 5일로 앞당겨졌다” 고 밝혔다.
거가대교 개통기념 국제마라톤대회는 CBS와 MBN, 매일경제가 주최하며 전국마라톤협회(이하 전마협) 등이 주관한다.
‘거가대교 개통기념 2010 국제마라톤대회’ 종목은 5Km걷기 및 건강달리기, Full, 30Km, 13km 종목으로 나눠치러지며 거제시가 후원하는 것으로 돼있다.
그러나 대회개최 한달을 앞두고 거가대교 사장교 코스가 거가조합으로부터 승인조차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회 참가를 희망하거나 참가신청을 했던 많은 마라토너들의 참가취소 사태를 불러일으켰다.
이 때문에 거제시민들 사이에서는 “대회를 개최하고 망신당하는 것 보다 지금이라도 마라톤 대회를 중단하고 마라토너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편이 오히려 낮다” 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거가대교 개통은 거제시로서는 대단히 상징적이고 의미있는 일이다. 시가 주최하지는 않지만 마라톤 대회도 충분히 상징적이고 의미있는 대회라고 생각돼 후원을 결정하게 됐을 뿐” 이라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대회 주최측에 일부 구간변경에 따른 불참자들에게 참가비를 돌려줄 것과 홈페이지에 변경된 코스 안내를 요청했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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