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겸 전 거제시장 구속기소
작성 : 2010년 11월 12일(금) 10:08 가+가-

임천공업 이모대표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수수한 김한겸 전 거제시장(61)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구속 기소 됐다.
검찰에 따르면 임천공업 이수우 대표는 지난 2006년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시장에게 “회사 앞 공유수면 매립인허가 등의 문제를 계속 도와달라” 는 부탁과 함께 1억원을 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시장은 1억원을 받기 전에도 녹지를 공업용지로 변경시켜주고 도장공장의 신축과 공장면적 증가도 허용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대표가 사업과 관련해 김 전 시장 외에도 거제지역 정치인 3명에게 추가로 8000만원 상당의 불법 로비자금을 건낸 정황을 잡고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시장은 지난 2일 압수수색과 함께 체포된 뒤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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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임천공업 이수우 대표는 지난 2006년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시장에게 “회사 앞 공유수면 매립인허가 등의 문제를 계속 도와달라” 는 부탁과 함께 1억원을 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시장은 1억원을 받기 전에도 녹지를 공업용지로 변경시켜주고 도장공장의 신축과 공장면적 증가도 허용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대표가 사업과 관련해 김 전 시장 외에도 거제지역 정치인 3명에게 추가로 8000만원 상당의 불법 로비자금을 건낸 정황을 잡고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시장은 지난 2일 압수수색과 함께 체포된 뒤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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