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웬 땔감 … 함부로 손대면 특수절도
작성 : 2010년 11월 15일(월) 09:58 가+가-
추위 때문에 무심코 길가에 쌓아놓은 나무를 훔친 A씨(40) 등 2명이 특수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A씨 등은 지난달 11일 오전 11시10분께 충북 청원군 문의면 한 야산 아래에 쌓여있던 소나무와 참나무 등을 보일러 장작으로 사용하기 위해 2톤 가량을 화물차로 실어냈다.
그러나 이 나무들은 B씨(56)가 겨울 난방을 위해 관계기관의 허가를 받고 벌목한 나무였다.
경찰 조사에서 A씨 등은 “주인이 있는 줄 몰랐다” 며 선처를 호소했다. 평소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을 땔감용 나무들이 추위 때문에 보물이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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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등은 지난달 11일 오전 11시10분께 충북 청원군 문의면 한 야산 아래에 쌓여있던 소나무와 참나무 등을 보일러 장작으로 사용하기 위해 2톤 가량을 화물차로 실어냈다.
그러나 이 나무들은 B씨(56)가 겨울 난방을 위해 관계기관의 허가를 받고 벌목한 나무였다.
경찰 조사에서 A씨 등은 “주인이 있는 줄 몰랐다” 며 선처를 호소했다. 평소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을 땔감용 나무들이 추위 때문에 보물이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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