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속 새끼 고양이 5일 만에 119 구조
작성 : 2010년 11월 16일(화) 21:07 가+가-

광주 한 주택가 지붕속에 수일 동안 갇혀 있던 새끼 고양이가 119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16일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5일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울어대는 고양이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김모씨(60)의 신고가 이날 낮 12시20분께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광주 북구 오치동 한 주택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김씨가 가리킨 지붕밑에 내시경형 폐쇄회로(CC)-TV를 투입했다.
잠시 뒤 폐쇄회로(CC)-TV 화면에 검은색 새끼 고양이 한마리가 포착됐다. 이에 따라 구조대원들은 포획장비 등을 이용, 비좁은 지붕 틈에서 새끼 고양이를 꺼냈다.
구조대 관계자는 "어미의 도움을 받지 못했는지 새끼 고양이가 무척 야위어 있었다"며 "새끼 고양이를 인근 동물병원으로 보내 치료를 받도록 했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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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5일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울어대는 고양이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김모씨(60)의 신고가 이날 낮 12시20분께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광주 북구 오치동 한 주택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김씨가 가리킨 지붕밑에 내시경형 폐쇄회로(CC)-TV를 투입했다.
잠시 뒤 폐쇄회로(CC)-TV 화면에 검은색 새끼 고양이 한마리가 포착됐다. 이에 따라 구조대원들은 포획장비 등을 이용, 비좁은 지붕 틈에서 새끼 고양이를 꺼냈다.
구조대 관계자는 "어미의 도움을 받지 못했는지 새끼 고양이가 무척 야위어 있었다"며 "새끼 고양이를 인근 동물병원으로 보내 치료를 받도록 했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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