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삼호조선 화재 3명 사망
작성 : 2010년 11월 19일(금) 23:24 가+가-
조선소내 지하통로에서 전선케이블 작업중이던 근로자 3명이 화재로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경남 통영에서 일어났다.
19일 오후6시45분께 경남 통영시 도남동 삼호조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4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6분만에 꺼졌지만 아까운 근로자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숨진 이모씨(42.창원) 등 3명은 인근 통영적십자병원에 안치됐다. 하모씨(46.창원)는 2도 화상을 입고 같은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불은 지하 전력구 안에서 토치램프(용접에 사용하는 버너)를 사용해 전선 가열밀봉작업을 벌이던 중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가 난 전력구의 가로 세로 폭이 2m 남짓해 인명피해를 키웠다. 경찰은 조선소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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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6시45분께 경남 통영시 도남동 삼호조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4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6분만에 꺼졌지만 아까운 근로자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숨진 이모씨(42.창원) 등 3명은 인근 통영적십자병원에 안치됐다. 하모씨(46.창원)는 2도 화상을 입고 같은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불은 지하 전력구 안에서 토치램프(용접에 사용하는 버너)를 사용해 전선 가열밀봉작업을 벌이던 중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가 난 전력구의 가로 세로 폭이 2m 남짓해 인명피해를 키웠다. 경찰은 조선소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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