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피격]軍 대응사격 승인절차 등에 13분
작성 : 2010년 11월 23일(화) 22:01 가+가-
북한군의 도발에 우리 군의 대응사격이 13분이나 늦어 논란이 예상된다.
23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후 2시34분 연평도 해안과 내륙에 해안포 수십발을 폭격했다. 이에 우리 군은 오후 2시47분에 첫 대응사격을 실시했다.
군은 교전수칙에 따라 북의 해안포와 곡사포가 발사된 서해 연평도 북방 개머리 해안포 기지에 K-9 자주포를 이용해 80발의 대응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 군의 대응 사격은 북한군이 첫 폭격을 가한 뒤 13분이 지난 시점으로 이미 북한군은 20여발의 포탄을 연평도 해안과 내륙을 가지리 않고 무차별 폭격한 뒤였다.
북측은 또 2차로 3시11분부터 수십발의 폭격을 가했지만 우리 군은 또 15분 가량 뒤인 3시35분에야 대응사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교전은 1시간여 동안 이어진 뒤 3시41분께 멈췄으며 이후 추가적인 도발은 없는 상황이지만 북한의 도발에 군의 대응이 너무 늦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특히 연평도에는 적의 해안포 진지를 파악할 수 있는 레이더가 가동하고 있어 군은 적의 도발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즉각 대응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수 차례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합참 관계자는 "포사격은 총기 사격과는 달리 대응사격을 위해서는 승인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교전수칙에 따라 현지부대에서 즉각 대응한 것으로 적의 폭격이 시작된 원점지에 직접적인 타격을 가하기 위해 탄착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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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후 2시34분 연평도 해안과 내륙에 해안포 수십발을 폭격했다. 이에 우리 군은 오후 2시47분에 첫 대응사격을 실시했다.
군은 교전수칙에 따라 북의 해안포와 곡사포가 발사된 서해 연평도 북방 개머리 해안포 기지에 K-9 자주포를 이용해 80발의 대응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 군의 대응 사격은 북한군이 첫 폭격을 가한 뒤 13분이 지난 시점으로 이미 북한군은 20여발의 포탄을 연평도 해안과 내륙을 가지리 않고 무차별 폭격한 뒤였다.
북측은 또 2차로 3시11분부터 수십발의 폭격을 가했지만 우리 군은 또 15분 가량 뒤인 3시35분에야 대응사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교전은 1시간여 동안 이어진 뒤 3시41분께 멈췄으며 이후 추가적인 도발은 없는 상황이지만 북한의 도발에 군의 대응이 너무 늦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특히 연평도에는 적의 해안포 진지를 파악할 수 있는 레이더가 가동하고 있어 군은 적의 도발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즉각 대응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수 차례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합참 관계자는 "포사격은 총기 사격과는 달리 대응사격을 위해서는 승인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교전수칙에 따라 현지부대에서 즉각 대응한 것으로 적의 폭격이 시작된 원점지에 직접적인 타격을 가하기 위해 탄착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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