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노면에 흙 부어 도로공사
작성 : 2010년 11월 24일(수) 16:10 가+가-
도로 확포장 공사를 맡은 업체가 기존 아스팔트 노면에 흙을 부어 성토작업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거제시가 현장확인에 나서기로 했다.
아스팔트를 걷어내지 않고 노면 성토작업을 할 경우 배수가 되지 않아 지반침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24일 거제시는 이같은 주장이 사실로 확인되면 재시공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문제가 되고 있는 도로는 보상마찰로 지지부진하던 양정-문동간 시도 8호선 구간이다.
인근 주민들은 “이 공사는 준공일을 한달여 앞두고 있지만 성토과정에서 아스팔트 포장을 걷어내지 않고 곧바로 흙을 메우는 등 부실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또 “1공구 시점인 양정마을 회관 인근에는 2공구 시공당시에 마무리된 측구 옹벽을 무시한채 노선을 도로쪽으로 휘어지게 시공해 인도로 활용할 수 있는 노면이 사라져 사고위험이 커졌다” 고 하소연했다.
이밖에도 양정저수시 인근 노면은 보상관계로 찔끔공사가 진행돼 노선이 들쭉날쭉 하는등 공사가 설계도와 판이하게 다르다는 주민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거제시는 수월 신도시 조성에 따른 교통수요를 분산하고 중곡구간 병목현상에 따른 우회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수월~양정~문동간 시도 8호선 확포장 공사를 추진 중이다. 총 3구간으로 나눠 발주된 이 공사는 지난 08년 11월에 착공, 올12월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양정~문동간 625m 1공구만 남겨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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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를 걷어내지 않고 노면 성토작업을 할 경우 배수가 되지 않아 지반침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24일 거제시는 이같은 주장이 사실로 확인되면 재시공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문제가 되고 있는 도로는 보상마찰로 지지부진하던 양정-문동간 시도 8호선 구간이다.
인근 주민들은 “이 공사는 준공일을 한달여 앞두고 있지만 성토과정에서 아스팔트 포장을 걷어내지 않고 곧바로 흙을 메우는 등 부실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또 “1공구 시점인 양정마을 회관 인근에는 2공구 시공당시에 마무리된 측구 옹벽을 무시한채 노선을 도로쪽으로 휘어지게 시공해 인도로 활용할 수 있는 노면이 사라져 사고위험이 커졌다” 고 하소연했다.
이밖에도 양정저수시 인근 노면은 보상관계로 찔끔공사가 진행돼 노선이 들쭉날쭉 하는등 공사가 설계도와 판이하게 다르다는 주민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거제시는 수월 신도시 조성에 따른 교통수요를 분산하고 중곡구간 병목현상에 따른 우회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수월~양정~문동간 시도 8호선 확포장 공사를 추진 중이다. 총 3구간으로 나눠 발주된 이 공사는 지난 08년 11월에 착공, 올12월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양정~문동간 625m 1공구만 남겨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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