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서해 한미연합 훈련 ‘긴장고조’
작성 : 2010년 11월 27일(토) 16:10 가+가-

전술훈련 중인 美항모 조지워싱턴호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서해상의 군사적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은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나흘간 서해에서 최고수준의 대규모 연합훈련을 실시한다.
군은 이번 훈련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전에 계획했던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북의 군사적 도발과 맞물려 한미 양국은 전투기 등 항공기의 실무장 폭격과 함포 사격 등 최고 수준의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연합훈련에는 미국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9만7000t급)를 비롯한 미사일 순양함 카우펜스함(9600t급), 구축함 샤일로함(9750t급), 스테담호, 피체랄드함 등 항모강습단이 참가한다.
핵잠수함은 이번 훈련에 참가하지 않는다. 미국은 주일미군에 배치된 RC-135 정찰기와 최첨단 F-22 전투기(랩터)도 동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군은 4500t급 한국형 구축함(KDX-Ⅱ) 2척과 초계함, 호위함, 군수지원함, 대잠항공기(P3-C) 등이 참가한다.
군은 이번 연합훈련의 강도가 당초 계획했던 것 이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전부터 계획했던 훈련이라고는 하지만 한반도를 둘러싼 위기감이 고도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이 또 다시 도발할 경우 강력히 응징하겠다는 결의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지난 7월말 동해 전역에서 실시한 한미 연합훈련인 '불굴의 의지' 보다 강도를 높여 북의 도발에 대비한 대공방어 및 수상전 수행능력을 중점적으로 훈련하고 실제 사격과 무장 폭격 등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연합훈련 기간 양국의 강도 높은 해상훈련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북한이 강하게 위협하고 나서 엄포인지 아니면 추가 도발이 있을지 주목된다.
한미는 훈련기간 북한의 군사적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대북감시태세인 '워치콘'을 2단계로 유지하며 북한군 동향을 정밀 감시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이날 오후 훈련일정을 중국에 통보했으며, 한미연합사도 북한측에 훈련 일정을 통보할 것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뉴시스
모닝뉴스 기자 기사 더보기
군은 이번 훈련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전에 계획했던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북의 군사적 도발과 맞물려 한미 양국은 전투기 등 항공기의 실무장 폭격과 함포 사격 등 최고 수준의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연합훈련에는 미국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9만7000t급)를 비롯한 미사일 순양함 카우펜스함(9600t급), 구축함 샤일로함(9750t급), 스테담호, 피체랄드함 등 항모강습단이 참가한다.
핵잠수함은 이번 훈련에 참가하지 않는다. 미국은 주일미군에 배치된 RC-135 정찰기와 최첨단 F-22 전투기(랩터)도 동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군은 4500t급 한국형 구축함(KDX-Ⅱ) 2척과 초계함, 호위함, 군수지원함, 대잠항공기(P3-C) 등이 참가한다.
군은 이번 연합훈련의 강도가 당초 계획했던 것 이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전부터 계획했던 훈련이라고는 하지만 한반도를 둘러싼 위기감이 고도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이 또 다시 도발할 경우 강력히 응징하겠다는 결의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지난 7월말 동해 전역에서 실시한 한미 연합훈련인 '불굴의 의지' 보다 강도를 높여 북의 도발에 대비한 대공방어 및 수상전 수행능력을 중점적으로 훈련하고 실제 사격과 무장 폭격 등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연합훈련 기간 양국의 강도 높은 해상훈련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북한이 강하게 위협하고 나서 엄포인지 아니면 추가 도발이 있을지 주목된다.
한미는 훈련기간 북한의 군사적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대북감시태세인 '워치콘'을 2단계로 유지하며 북한군 동향을 정밀 감시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이날 오후 훈련일정을 중국에 통보했으며, 한미연합사도 북한측에 훈련 일정을 통보할 것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뉴시스
webmaster@morning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