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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절단 도주 여만철 검거
작성 : 2010년 12월 01일(수) 13:12 가+가-
만기출소한 성범죄자가 다시 성범죄를 저지르고 전자발찌까지 절단한 후 달아났다가 경찰의 공개수배 끝에 붙잡혔다.

부산경철청은 1일 “지난달 28일 오후8시께 부산진구 한 여관에서 전자발찌를 절단하고 달아나 경찰의 공개수배를 받고 있던 여만철씨(40)를 경기도 안양의 한 PC방 앞 도로에서 검거해 부산진경찰서로 압송중” 이라고 밝혔다.

여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6시께 부산 해운대구 한 모텔에서 초등학생 A군(10)을 성폭행 한 후 전자발찌를 절단하고 도주했다.


경찰은 여씨는 검거하기 위해 10개팀 50여명의 전담반을 꾸리는 한편 500만원의 현상금을 걸고 30일 전국에 공개수배 했었다. 여씨는 인상착의를 알아본 한 시민의 제보로 검거했다.

여씨는 미성년자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만기 출소한 후 5년간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받았으나 또다시 범죄를 저질러 구속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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