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가대교 개통기념 마라톤대회 잡음만 무성
작성 : 2010년 12월 06일(월) 10:56 가+가-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거가대교 개통기념 마라톤 대회가 5일 열렸다.
경남 거제시 장목면 대금휴게소와 거가대교 접속도로 일원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에서는 수천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는 5㎞, 13㎞, 30㎞, 풀코스 등 네 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그러나 대회 출발부터 매끄럽지 못했다. 종목별 안내가 부족해 출발을 기다리던 참가자들이 불만을 쏟아냈다. 일부 참가자들은 대회 참가를 포기했다.
거제시가 간이화장실을 마련했지만 수천명의 인파를 감당하기 역부족이었다. 주차장이 없어 송정 IC 부근에서는 밀어닥친 차량들과 인파가 엉켜 엉망이 됐다.
거가대교 개통 기념 마라톤대회는 거가대교를 뛸 수 없는 대회가 되면서 이탈자가 생긴데다 기업체에 대한 과도한 협찬강요 논란, 미숙한 진행 등 여러 가지 잡음과 오명만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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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장목면 대금휴게소와 거가대교 접속도로 일원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에서는 수천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는 5㎞, 13㎞, 30㎞, 풀코스 등 네 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그러나 대회 출발부터 매끄럽지 못했다. 종목별 안내가 부족해 출발을 기다리던 참가자들이 불만을 쏟아냈다. 일부 참가자들은 대회 참가를 포기했다.
거제시가 간이화장실을 마련했지만 수천명의 인파를 감당하기 역부족이었다. 주차장이 없어 송정 IC 부근에서는 밀어닥친 차량들과 인파가 엉켜 엉망이 됐다.
거가대교 개통 기념 마라톤대회는 거가대교를 뛸 수 없는 대회가 되면서 이탈자가 생긴데다 기업체에 대한 과도한 협찬강요 논란, 미숙한 진행 등 여러 가지 잡음과 오명만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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