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여우’ 다시 볼 수 있을까”
작성 : 2010년 12월 07일(화) 15:27 가+가-

2006년 이후 자취를 감춘 ‘토종여우’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이 땅 어딘가에 살아있을 가능성은 제쳐두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토종 여우 복원에 나선다.
공단은 7일 백두대간내 3개 국립공원에서 여우의 서식환경을 조사한 결과 소백산이 최적지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3월부터 백두대간 내 덕유산, 소백산, 오대산 국립공원에 대한 청문조사와 문헌조사를 거쳤다.
소백산은 여우의 먹이가 되는 쥐와 같은 설치류가 가장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백 여시’, ‘구미호’ 의 전설을 지닌 토종여우는 한반도 전역에 분포했으나 지난 1960년대 쥐잡기 운동 등으로 개체수가 급감해 급기야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현재 서울대공원 등에 북한산 여우 일부 개체가 남아있으며 지난 1078년과 2006년 지리산과 강원도 양구에서 죽은채로 발견된 후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내년 소백산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서식환경과 질병 등 인간에 대한 위협요인 등에 대한 정밀조사와 주민의식조사를 거쳐 구체적인 복원계획을 수립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기사 더보기
이 땅 어딘가에 살아있을 가능성은 제쳐두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토종 여우 복원에 나선다.
공단은 7일 백두대간내 3개 국립공원에서 여우의 서식환경을 조사한 결과 소백산이 최적지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3월부터 백두대간 내 덕유산, 소백산, 오대산 국립공원에 대한 청문조사와 문헌조사를 거쳤다.
소백산은 여우의 먹이가 되는 쥐와 같은 설치류가 가장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백 여시’, ‘구미호’ 의 전설을 지닌 토종여우는 한반도 전역에 분포했으나 지난 1960년대 쥐잡기 운동 등으로 개체수가 급감해 급기야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현재 서울대공원 등에 북한산 여우 일부 개체가 남아있으며 지난 1078년과 2006년 지리산과 강원도 양구에서 죽은채로 발견된 후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내년 소백산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서식환경과 질병 등 인간에 대한 위협요인 등에 대한 정밀조사와 주민의식조사를 거쳐 구체적인 복원계획을 수립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webmaster@morning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