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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박진영 "결과적으로 나 때문에"
작성 : 2010년 12월 10일(금) 11:10 가+가-
“속상하고 안타깝다.”

IHQ의 정훈탁 대표(43)로부터 욕설 트윗을 당한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38)가 10일 JYP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했다.

박진영은 “많은 분들이 상처를 입었던 이야기가 결과적으로 나 때문에 다시 불거져 나온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오늘(9일) 한 TV프로그램 녹화 도중 올 초에 있었던 2PM 멤버 변경 문제에 관한 얘기가 나와 구체적인 사실에 대한 답들은 피했다”고 전했다. 단, 당시 일을 겪을 때의 자신의 심정에 대해서는 몇 가지 대답을 하게 됐다.

이후 “녹화가 끝나고 출연 전에 부탁드렸던 것처럼 그 내용을 빼달라고 다시 한 번 부탁드렸다”며 “현장에 계셨던 분들을 통해 여러 이야기들이 안 좋게 과장돼 돌아다니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는 더욱 더 신중한 모습, 그리고 좋은 이야기들로 여러분들과 만나겠다.”

앞서 정 대표(43)는 10일 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ㄱㅅㄲ’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링크했다. 클릭하면 박진영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사진이 나온다. 그러자 “정훈탁이 박진영에게 욕설을 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트위터리안들은 9일 밤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서 박진영이 JYP 소속 그룹인 ‘2PM’의 전 멤버였다가 현재는 IHQ 소속인 박재범(23)을 비난했고, 그 얘기를 들은 정 대표가 홧김에 욕설 트윗을 한 것으로 해석했다.

실제로 같은 시간 트위터 등에는 ‘승승장구’를 방청하러 다녀왔다고 밝힌 트위터리안들이 “박진영이 계속 박재범이 잘못했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라”는 요지의 글들을 게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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