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인근 제1인성호 침몰 최소 5명 사망
작성 : 2010년 12월 13일(월) 14:19 가+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남극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한국 어선 제1인성호(614t)가 침몰한 가운데 13일 오후 사고선원들의 가족들이 부산 서구 암남동 사고선박의 선사를 나오고 있다.
남극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한국 어선 제1인성호가 침몰한 가운데 승선한 42명 가운데 17명이 실종되고 최소 5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오전 6시30분께 남극에서 1000㎞, 뉴질랜드 남쪽 2700㎞ 지점에서 614톤급 메로잡이 원양어선 제1인성호가 침몰했다.
사고즉시 인근에서 조업중이던 어선 5척이 구조작업에 나서 한국인 1명을 포함 20여명을 구조했다.
침몰당시 어선에는 한국인 8명, 중국인 8명, 인도네시아인 11명, 베트남인 11명, 필리핀인 3명, 러시아인 1명 등 총 42명이 승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고즉시 뉴질랜드 공군기가 급파됐으며 현지 바다 수온은 2도로 적절한 장치없이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은 10분 정도.
그러나 사고해역에 소행태풍의 저기앞이 형성돼 초속 20m의 바람과 5~6m 의 파도가 일고 있어 구조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1인성호 침몰 사실은 인근에서 조업중이던 부산선적 어선 홍진호가 확인, 부산해양경찰서를 통해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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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6시30분께 남극에서 1000㎞, 뉴질랜드 남쪽 2700㎞ 지점에서 614톤급 메로잡이 원양어선 제1인성호가 침몰했다.
사고즉시 인근에서 조업중이던 어선 5척이 구조작업에 나서 한국인 1명을 포함 20여명을 구조했다.
침몰당시 어선에는 한국인 8명, 중국인 8명, 인도네시아인 11명, 베트남인 11명, 필리핀인 3명, 러시아인 1명 등 총 42명이 승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고즉시 뉴질랜드 공군기가 급파됐으며 현지 바다 수온은 2도로 적절한 장치없이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은 10분 정도.
그러나 사고해역에 소행태풍의 저기앞이 형성돼 초속 20m의 바람과 5~6m 의 파도가 일고 있어 구조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1인성호 침몰 사실은 인근에서 조업중이던 부산선적 어선 홍진호가 확인, 부산해양경찰서를 통해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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