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함포에 짝퉁부품 사용의혹 충격
작성 : 2010년 12월 15일(수) 16:30 가+가-
해군의 함포에 짝퉁 부품이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 창원지검 특수부에 따르면 검찰은 14일 부산에 본사를 둔 군수업체인 S사와 경남 김해시에 제조시설을 갖춘 J사 등 두 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주퇴통과 복좌통을 납품하는 S사가 모조품을 제조해 해군에 납품한 혐의로, J사는 모조품을 제조한 혐의로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회사가 납품한 부품은 해군의 76㎜ 함포에 장착되는 부품으로 납품 규모는 5억4000만원(주퇴통 12개, 복좌통 15개)에 이르는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다.
검찰은 군납자격을 상실한 J사가 S사와 공모해 모조품을 제조한 뒤 이를 미국에 보냈다가 다시 역수입하는 방법으로 해군에 납품한 것으로 보고 조만간 관련자에 대한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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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창원지검 특수부에 따르면 검찰은 14일 부산에 본사를 둔 군수업체인 S사와 경남 김해시에 제조시설을 갖춘 J사 등 두 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주퇴통과 복좌통을 납품하는 S사가 모조품을 제조해 해군에 납품한 혐의로, J사는 모조품을 제조한 혐의로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회사가 납품한 부품은 해군의 76㎜ 함포에 장착되는 부품으로 납품 규모는 5억4000만원(주퇴통 12개, 복좌통 15개)에 이르는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다.
검찰은 군납자격을 상실한 J사가 S사와 공모해 모조품을 제조한 뒤 이를 미국에 보냈다가 다시 역수입하는 방법으로 해군에 납품한 것으로 보고 조만간 관련자에 대한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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