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김태원, “마약 끊기 어려웠다”
작성 : 2010년 12월 16일(목) 17:03 가+가-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45)은 죽었다 살아났다.
케이블채널 MBC드라마넷 ‘미인도’ 녹화에서 김태원은 “한참 술에 빠져 살던 1999년 의사에게서 얼마 살 수 없다고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충격을 받은 김태원은 그날부터 유작을 쓰기 위해 후미진 곳으로 들어갔다. 그때 나온 곡이 바로 ‘내 머리 속의 지우개’ OST ‘아름다운 사실’이다.
음악작업에 몰두하고 있던 그는 의사에게서 오진이었다는 말을 듣는다. 기쁘기도 했지만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에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고 회상했다.
대마초 흡입으로 1987년과 91년, 두 차례나 입건된 적이 있는 김태원은 최근의 연예계 마약 파문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 기회를 빌어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김태원은 부인을 위해 마약을 끊기로 결심했다. 코란을 포함한 온갖 종교서적까지 섭렵할 정도로 노력했지만 어려웠다며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렸다. 17일 밤 11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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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MBC드라마넷 ‘미인도’ 녹화에서 김태원은 “한참 술에 빠져 살던 1999년 의사에게서 얼마 살 수 없다고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충격을 받은 김태원은 그날부터 유작을 쓰기 위해 후미진 곳으로 들어갔다. 그때 나온 곡이 바로 ‘내 머리 속의 지우개’ OST ‘아름다운 사실’이다.
음악작업에 몰두하고 있던 그는 의사에게서 오진이었다는 말을 듣는다. 기쁘기도 했지만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에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고 회상했다.
대마초 흡입으로 1987년과 91년, 두 차례나 입건된 적이 있는 김태원은 최근의 연예계 마약 파문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 기회를 빌어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김태원은 부인을 위해 마약을 끊기로 결심했다. 코란을 포함한 온갖 종교서적까지 섭렵할 정도로 노력했지만 어려웠다며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렸다. 17일 밤 11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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