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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일본에서 성희롱 당했다?
작성 : 2010년 12월 18일(토) 10:35 가+가-

/뉴시스

그룹 ‘카라’가 성희롱을 당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 연예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중순 일본 TBS ‘에그자일 타마시’에 출연한 카라의 영상이 올랐다.

구하라(19·사진)는 ‘좋아하는 일본어가 뭐냐’라는 MC의 질문에 “저기 말이야. 알겠는데 말이야”라고 답했다.그러자 MC들은 “그 뒤의 말이 더 듣고 싶다”고 말했고, 구하라는 “저기 말이야. 알겠는데 말이야. 빨리 자”라고 말했다.

진행자는 “이거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드는 걸? 한 번 같이 자보지 않고서는 잘 모르겠다”고 말꼬리를 잡고 늘어졌다.

박규리(22)도 수위 높은 발언으로 얼굴을 붉혔다. 박규리가 게임 슈퍼마리오 효과음을 따라하자 MC가 “매일 밤 새벽 내 침실에서 들리는 소리”라며 웃었다.

네티즌들은 “무례하고 불쾌하다”,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이러다니, 제정신이 아니다”, “일본의 문화가 원래 저렇다. 성에 대한 생각이 다른 것일 뿐”이라는 다양한 반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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