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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 주말 여행객으로 ‘교통대란’
작성 : 2010년 12월 18일(토) 15:43 가+가-
'거가대교' 로 향하는 차량들이 멈췄다.

주말 여행객들이 집중되면서 ‘거가대교’가 몸살을 앓고 있다.

18일 오후가 되면서 밀려드는 차량으로 거제시내 국도도 심각한 정체를 겪고 있다. 도로가 유료화되면 교통난은 다소 나아질 것이라는 관측도 불안할 정도다.

개통 후 예상통과대수 3만대를 훌쩍 넘어 일일 6만대이상의 차량이 거가대교를 운행하고 있다.

교통대란에도 통영과 거제의 식당들은 거가대교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평일에는 한산하던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관 인근 한 식당에는 평일 500명 선이던 손님이 3000여명으로 늘어났다.

통영의 ‘서호시장’ 등 활어골목은 인파로 넘쳐나고 있다. 거가대교 개통 특수에 상인들은 희색이다. 팬션들도 새해초까지 예약이 끝났다.

밀려드는 관광객들의 욕구를 충족할 만한 대안마련을 위한 거제시의 새로운 고민이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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