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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싸이 '완타치' 난리…50만원 암표까지
작성 : 2010년 12월 20일(월) 14:07 가+가-
김장훈과 싸이의 합동공연 ‘완타치’ 표가 매진되면서 암표가 나돌고 있다.

20일 공연세상에 따르면, 23~26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6회에 걸쳐 열리는 ‘김장훈 싸이의 완타치 2010’ 암표가 티켓 예매사이트들에 50만원 이상에 나오고 있다.

공연세상은 “1월 중 ‘완타치’ 앙코르 공연을 열자는 요청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며 “하지만 연출자인 김장훈은 기존의 예매관객들에 대한 예우상, 추가공연이나 앙코르 공연은 하지 않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약 5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가는 ‘완타치’ 서울 공연의 6만장 티켓은 매진됐다. 29~31일 부산공연도 95%의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18일 광주 공연에는 현지 공연 사상 최다인 7500명이 운집했다.

지난해 완타치는 19개 도시를 돌며 매출 100억원을 올렸다. 올해 완타치는 서울과 광주, 부산 3개 도시 공연만으로 8만명을 끌어 모아 70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완타치’는 ‘한 판 뜬다’는 뜻의 속어다.

한편, 김장훈은 14일 장애아동병원건립기금과 사이버외교사절단 VANK 등 7곳에 10억원을 나눠서 전달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약 110억원을 기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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