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차단 앞치마’에서 중금속 검출
피부염 유발하는 니켈 다량 검출.... 자진수거 조치
작성 : 2010년 12월 21일(화) 17:26 가+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21일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전자파 차단 앞치마에 대한 안전성조사를 실시한 결과, 7개 조사제품 중 5개 제품에서 피부염을 유발하는 니켈(중금속)이 다량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전자파 차단 앞치마는 전자파 차단을 위해서 일반 앞치마에 금속막을 덧 붙인 제품인데, 5개 제품의 금속막에서 니켈이 2365~9720㎎/㎏ 검출됐고, 금속막에 함유된 니켈량은 4.2~25.6% 수준으로 조사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이 금속막을 천으로 마찰시켰을 경우에는 니켈을 포함한 금속막이 최대 29% 마모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니켈은 사람이 들이마시게 되면 천식을 일으키게 하고, 피부에 접촉하면 알레르기성 피부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 물질로 국제암연구소에서 사람에게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하고 있는 물질이다.
현재, 전자파 발생량이 안전기준 이하인 전기제품에 대해서만 안전인증을 해 주고 있기 때문에, 세탁기나 냉장고 등 가전 제품에서 발생되는 전자파 발생량은 일정 수준 이하이나, 작은 양의 전자파라도 인체에 노출되는 것을 꺼리는 임산부들에게 전자파차단 앞치마는 인기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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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차단 앞치마는 전자파 차단을 위해서 일반 앞치마에 금속막을 덧 붙인 제품인데, 5개 제품의 금속막에서 니켈이 2365~9720㎎/㎏ 검출됐고, 금속막에 함유된 니켈량은 4.2~25.6% 수준으로 조사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이 금속막을 천으로 마찰시켰을 경우에는 니켈을 포함한 금속막이 최대 29% 마모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니켈은 사람이 들이마시게 되면 천식을 일으키게 하고, 피부에 접촉하면 알레르기성 피부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 물질로 국제암연구소에서 사람에게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하고 있는 물질이다.
현재, 전자파 발생량이 안전기준 이하인 전기제품에 대해서만 안전인증을 해 주고 있기 때문에, 세탁기나 냉장고 등 가전 제품에서 발생되는 전자파 발생량은 일정 수준 이하이나, 작은 양의 전자파라도 인체에 노출되는 것을 꺼리는 임산부들에게 전자파차단 앞치마는 인기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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