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의 ‘리베이트’ 의혹 수사 … 제약사 긴장
작성 : 2010년 12월 22일(수) 17:42 가+가-
모 제약회사가 10억원이 넘는 ‘기프트카드’ 를 발행해 영업리베이트로 사용한 정황이 포착됐다.
공중보건의와 제약업체간의 리베이트 사건을 수사중인 거제경찰서(서장 이흥우)는 지난달 국내 제약업체인 D사의 모 지점에서 압수한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분석한 결과 지난 2년동안 5만원에서 300만원까지 10억원이 넘는 ‘기프트카드’를 만들어진 사실을 밝혀냈다.
22일 경찰은 이 ‘기프트카드’ 가 공중보건의나 관내 병의원에 대한 영업리베이트에 사용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중이다.
업계에서는 “최근 인천에서 제약사 리베이트 사건에 연루된 국공립명원의사(22명)와 제약사 영업사원(38명), 고위임원이 기소 또는 형사입건된 사례를 들며 그 파장이 클 것” 으로 우려하고 있다.
거제경찰서는 거제뿐만 아니라 인근 통영, 고성, 사천보건소, 창원, 진주, 산청, 함양, 합천 등 도내 대부분의 보건소에 근무중인 전, 현직 공중보건의 들의 명단을 확보했거나 요청해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중보건의 외에도 거제지역 일부 병의원 관계자를 불러 제약사로부터 별도 리베이트를 받았는지 여부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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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의와 제약업체간의 리베이트 사건을 수사중인 거제경찰서(서장 이흥우)는 지난달 국내 제약업체인 D사의 모 지점에서 압수한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분석한 결과 지난 2년동안 5만원에서 300만원까지 10억원이 넘는 ‘기프트카드’를 만들어진 사실을 밝혀냈다.
22일 경찰은 이 ‘기프트카드’ 가 공중보건의나 관내 병의원에 대한 영업리베이트에 사용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중이다.
업계에서는 “최근 인천에서 제약사 리베이트 사건에 연루된 국공립명원의사(22명)와 제약사 영업사원(38명), 고위임원이 기소 또는 형사입건된 사례를 들며 그 파장이 클 것” 으로 우려하고 있다.
거제경찰서는 거제뿐만 아니라 인근 통영, 고성, 사천보건소, 창원, 진주, 산청, 함양, 합천 등 도내 대부분의 보건소에 근무중인 전, 현직 공중보건의 들의 명단을 확보했거나 요청해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중보건의 외에도 거제지역 일부 병의원 관계자를 불러 제약사로부터 별도 리베이트를 받았는지 여부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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