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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 담임목사 폭행 눈주위 부상
작성 : 2011년 01월 04일(화) 12:05 가+가-
예수는 지금도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향하고 있다.

서울 강남 소망교회 김모 담임목사가 부목사와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눈 주위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오전 소망교회 담임목사실에서 김모목사가 조모(61.여) 부목사와 최모(53) 전 부목사 사이에 폭행사건이 발생해 조사를 벌였으며 이들이 아프다고 해 일단 병원으로 보냈다” 고 밝혔다.

김목사의 부상은 교회활동 배정에 불만을 가진 부목사들이 담임목사를 찾아가 따지며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모 전 부목사는 지난해 부목사직에서 해임돼 법원에 소송을 낸 상태다. 조 모 부목사는 올해 교구배정에서 제외됐다. 김지철 목사는 소망교회 설립자인 곽선희 목사에 이어 2대 담임목사직을 맡고 있다.

경찰은 입원중인 김지철 목사가 안정을 찾는대로 조사를 벌여 폭행에 대한 사법처리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소망교회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장로로 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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