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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다원골프장 덤트트럭 임대료 극적합의
작성 : 2011년 01월 04일(화) 18:32 가+가-
거제 다원 골프장 측과 전국건설노조 덤프트럭 기사들의 트럭 임대료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임대료 협상을 벌여온지 4개월 여 만이다.

다원골프장 시공업체인 오렌지ENG와 전국건설노조 거제지회는 지난3일 덤트트럭 임대료를 월 650만원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이날 합의를 위해 권민호 거제시장이 (주)다원사장과 회장 (주)오렌지 ENG 사장을 차례로 만나는 등 직접 중재를 벌여 타결점을 찾아냈다.

거제 옥산에 조성중인 다원골프장은 94만여㎡에 18홀 골프장과 공동주택이 건설되며, 골프장에만 727억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시공을 맡은 (주)오렌지ENG측과 건설노조측은 그동안 덤프 임대료를 두고 (사측 시간당 2만4000원, 노측 3만2500원) 팽팽히 맞서 왔다.

이번 사태와 관련 전국건설노조 경남지회가 5일 총집회를 예고하는 등 경남지역 연대파업으로 거제시와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각종 공사에 차질이 예상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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