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행보 이경규와 닮았다
작성 : 2011년 01월 13일(목) 11:08 가+가-

개그맨 이경규(51)와 이수근(36)의 행보가 닮은꼴이다.
우선, 둘 다 10년을 무명으로 살았다. 1981년 MBC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한 이경규는 1991년 ‘일요일 일요일밤에-몰래카메라’로 스타덤에 오를 때까지 톱개그맨과는 거리가 있었다.
이경규가 ‘차세대 예능주자’로 손꼽은 이수근 역시 빛을 보기까지 10년이 걸렸다. 2000년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이수근은 지난해 리얼 버라이어티쇼 ‘1박2일’을 통해 존재감을 알렸다. 초반 6개월 가량은 눈에 띄지 않았으나 서서히 자기 영역을 확보했다.
인기가 올랐을 때 가정을 꾸린 점도 비슷하다. 이경규는 11일 KBS 2TV ‘승승장구’에서 “‘총각 때 결혼하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올랐었다. 2위가 최수종이었다”며 “무명 때 만나 5년 넘게 연애를 하다가 인기가 막 올라갈 때 결혼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1일 MC로 자리를 함께한 이수근도 “(‘개그콘서트’ 코너) ‘고음불가’가 터지고 무명시절부터 만나온 아내와 결혼했다”고 전했다.
이들에게는 KBS 2TV 리얼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가 터닝포인트가 됐다.
이경규는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맏형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2010 KBS 연예대상을 거머쥐었다. 2005년 MBC 방송연예대상 이후 5년 만에 정상에 다시 올랐다. 이수근은 ‘1박2일’ 합류 초반 운전과 허드렛일을 도맡으며 ‘일꾼’ 캐릭터로 거듭났다. 이후 ‘1박2일’ 지킴이로 자리매김하며 2010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우수상을 따냈다.
이경규와 이수근은 가슴 아픈 기억도 공유하고 있다. 함께 진행한 KBS 2TV 출산 장려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에서 지난해 11월 나란히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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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둘 다 10년을 무명으로 살았다. 1981년 MBC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한 이경규는 1991년 ‘일요일 일요일밤에-몰래카메라’로 스타덤에 오를 때까지 톱개그맨과는 거리가 있었다.
이경규가 ‘차세대 예능주자’로 손꼽은 이수근 역시 빛을 보기까지 10년이 걸렸다. 2000년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이수근은 지난해 리얼 버라이어티쇼 ‘1박2일’을 통해 존재감을 알렸다. 초반 6개월 가량은 눈에 띄지 않았으나 서서히 자기 영역을 확보했다.
인기가 올랐을 때 가정을 꾸린 점도 비슷하다. 이경규는 11일 KBS 2TV ‘승승장구’에서 “‘총각 때 결혼하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올랐었다. 2위가 최수종이었다”며 “무명 때 만나 5년 넘게 연애를 하다가 인기가 막 올라갈 때 결혼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1일 MC로 자리를 함께한 이수근도 “(‘개그콘서트’ 코너) ‘고음불가’가 터지고 무명시절부터 만나온 아내와 결혼했다”고 전했다.
이들에게는 KBS 2TV 리얼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가 터닝포인트가 됐다.
이경규는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맏형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2010 KBS 연예대상을 거머쥐었다. 2005년 MBC 방송연예대상 이후 5년 만에 정상에 다시 올랐다. 이수근은 ‘1박2일’ 합류 초반 운전과 허드렛일을 도맡으며 ‘일꾼’ 캐릭터로 거듭났다. 이후 ‘1박2일’ 지킴이로 자리매김하며 2010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우수상을 따냈다.
이경규와 이수근은 가슴 아픈 기억도 공유하고 있다. 함께 진행한 KBS 2TV 출산 장려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에서 지난해 11월 나란히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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