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13차 직장주택조합 좌초위기
토지비 상승 시행대행계약 및 부지계약 파기 우려
작성 : 2011년 01월 13일(목) 15:22 가+가-
준공업지 난개발의 문제로 몸살을 앓았던 삼성중공업 13차 주택조합이 좌초 위기에 직면한 사실이 13일 알려졌다.
삼성중공업 13차 주택조합측과 지주작업을 대행하고 있는 (주)대성개발과의 계약완료 시한은 오는15일 까지다.
현 상황으로 볼 때, 계약서상의 지주작업(토지확보) 조항 위반으로 거제시 수양동 수월 다나까 부지에서의 13차 주택조합사업은 무망(無望: 바랄수 없음)한 상태다.
수천억에 이르는 지역 건설사업의 무산은 지역경제 측면에서도 손실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1400명에 이르는 무주택 조합원들에게는 주택마련의 꿈이 더욱 멀어지는 상황에 몰리고 있다.
부지 매입용역을 맡고 있는 (주)대성개발측은 “80여명의 지주들과의 매매 계약서 체결률은 현재 80% 정도로 대행사에서 선 지급할 부지매입 계약금 집행요건인 95%에 15% 정도가 부족하다” 고 밝혔다.
업체관계자는 “계약완료시점인 2~3일 내에 추가 토지계약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다나까부지에서의 13차 주택조합 아파트 건설은 자동계약해지 사유가 된다” 고 말했다.
대행업체측도 “현재 미 계약된 지주 약10여명과의 계약을 15일 이내에 완료하지 못 하면 사업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이라고 전했다.
미 계약 지주들이 토지매각에 응하지 않는 사유는 사전에 약속된 계약시한 불이행으로 이전의 계약은 의미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행업체 측은 지주들과 마지막 협상을 시도중에 있다. 그러나 “일부는 연락 두절 상태이며 금액 협상도 하지 않는 지주도 있다” 고 아쉬워했다. 현재 미계약 토지주 10여명 중에 가장 비싼 땅값을 요구하는 지주중에는 현직 공무원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중공업 13차 주택조합과 시행 대행사의 조건은 조합원 분양가 평당 660만원이며 이 분양가를 맞추기 위한 토지매입 단가는 평당 28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준공업지인 수월 다나까 습지는 도심 집중과 난개발방지를 위해 거제시와 거제시 의회에서 용적율 제한 조례제정 검토 지역인데다 “교통체증 해소와 과밀현상 방지를 위해 이 부지를 도시계획에 예정된 공영 화물차 및 중기주차장 부지를 서둘러야 한다” 는 시민들의 의견도 많은 곳이어서 아파트 사업 성사여부에 따라 새로운 고민거리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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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13차 주택조합측과 지주작업을 대행하고 있는 (주)대성개발과의 계약완료 시한은 오는15일 까지다.
현 상황으로 볼 때, 계약서상의 지주작업(토지확보) 조항 위반으로 거제시 수양동 수월 다나까 부지에서의 13차 주택조합사업은 무망(無望: 바랄수 없음)한 상태다.
수천억에 이르는 지역 건설사업의 무산은 지역경제 측면에서도 손실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1400명에 이르는 무주택 조합원들에게는 주택마련의 꿈이 더욱 멀어지는 상황에 몰리고 있다.
부지 매입용역을 맡고 있는 (주)대성개발측은 “80여명의 지주들과의 매매 계약서 체결률은 현재 80% 정도로 대행사에서 선 지급할 부지매입 계약금 집행요건인 95%에 15% 정도가 부족하다” 고 밝혔다.
업체관계자는 “계약완료시점인 2~3일 내에 추가 토지계약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다나까부지에서의 13차 주택조합 아파트 건설은 자동계약해지 사유가 된다” 고 말했다.
대행업체측도 “현재 미 계약된 지주 약10여명과의 계약을 15일 이내에 완료하지 못 하면 사업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이라고 전했다.
미 계약 지주들이 토지매각에 응하지 않는 사유는 사전에 약속된 계약시한 불이행으로 이전의 계약은 의미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행업체 측은 지주들과 마지막 협상을 시도중에 있다. 그러나 “일부는 연락 두절 상태이며 금액 협상도 하지 않는 지주도 있다” 고 아쉬워했다. 현재 미계약 토지주 10여명 중에 가장 비싼 땅값을 요구하는 지주중에는 현직 공무원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중공업 13차 주택조합과 시행 대행사의 조건은 조합원 분양가 평당 660만원이며 이 분양가를 맞추기 위한 토지매입 단가는 평당 28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준공업지인 수월 다나까 습지는 도심 집중과 난개발방지를 위해 거제시와 거제시 의회에서 용적율 제한 조례제정 검토 지역인데다 “교통체증 해소와 과밀현상 방지를 위해 이 부지를 도시계획에 예정된 공영 화물차 및 중기주차장 부지를 서둘러야 한다” 는 시민들의 의견도 많은 곳이어서 아파트 사업 성사여부에 따라 새로운 고민거리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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