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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제약업체 직원6명 추가 입건
작성 : 2011년 01월 16일(일) 20:13 가+가-
공중보건의 리베이트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최근 제약회사 6명을 추가로 입건했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입건된 사건관련자는 모두 14명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12월 제약업체로부터 약품사용을 대가로 400만원에서 1200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공중보건의 4명과 직원 4명을 입건한 거제경찰서는 최근 제약회사 직원 6명을 추가 입건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경찰은 공중보건의 리베이트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모 제약사 지점에 대한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분석한 결과 이 제약사에서 지난 2년간 10억60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구매한 것과 거제 통영 등 경남지역 8곳의 일반병원 의사들에게 제공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이전인 지난해 11월 28일 이전에 벌어진 리베이트의 경우 금품을 받은 의사는 형사법으로 처벌할 수 없기 때문에 제약업체 직원들과 공중보건의만 입건하게 됐다. 다만 수사결과가 보건복지부에 통보될 예정이어서 행정처분은 있을 수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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