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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 해외서 구입시 주의 필요
작성 : 2011년 01월 20일(목) 12:24 가+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네팔과 뉴질랜드 여행 중 현지에서 또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직접 벌꿀을 구매하거나 섭취하고자 할 경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네팔 고산지대에서 채취한 벌꿀(석청)은 그레이아노톡신이라는 독소를 함유해 이를 섭취할 경우 저혈압, 오심, 구토 등을 일으킬 수 있어, 네팔산 석청의 수입 및 유통은 금지돼 있다.

또, 투투나무가 자생하는 뉴질랜드 지역에서 늦은 여름에 생산한 벌꿀은 투틴이라는 독소를 함유하고 있어, 이를 섭취할 경우 구토, 어지러움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식약청은 평소 즐겨먹는 달콤한 벌꿀도 잘못 섭취할 경우 유해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을 당부했으며, 국내에 정식 수입되어 유통되고 있는 벌꿀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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