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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 통행료 동전시위 무기한 연기
작성 : 2011년 01월 20일(목) 16:57 가+가-
동전시위를 계획했던 거가대교 범시민대책위(이하 대책위)가 감사원 감사결과가 나오는 28일까지 1인시위를 제외한 모든 집회나 시위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20일 대책위는 “거가대교 통행료 동전시위는 대금휴게소에서 벌이는 대책위 1인시위를 방해하고자 하는 비열한 (주)GK 해상도로 측의 책동에 항의하는 정당한 퍼포먼스이지만 감사결과를 지켜보기로 했다” 고 밝혔다.

또한 22로 계획했던 통행료 동전납부 시위도 무기한 연기했다.

동전시위 무기연기와 관련, 대책위는 “시민의 이익을 찾기위한 노력이지만 이로인한 시민의 불편과 짜증을 초래해서는 안된다” 며 당초 계획보다 신중한 입장으로 선회했다.

대책위는 이와별도로 거가대교 회차차량에 대한 부당한 요금징수를 바로잡기 위해 경남도와 (주)GK해상도로를 상대로 행정소송과 반환청구소송을 준비중이다.

대책위 간사단체인 거제경실련은 “전국 지방 경실련과 연대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영종대교, 서울~춘천고속국도, 인천대교, 군산~장수간 고속국도 등 어느 민자사업도로 구간도 회차료를 징수하는 곳은 한곳도 없었다” 고 밝혔다.

경실련은 통행료의 징수구간은 민자사업구간인 거가대교 통과차량에만 해당하고 현재의 톨게이트 구간은 국가지원지방도로로서 순전히 국가예산을 투입, 전국민이 무상으로 사용하는 도로로서 (주)GK해상도로가 회차차량에 대해 통행료를 징수해야 할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음에도, 관리청인 경남도의 통행료 징수지침도 없이 자기들 임의대로 강제징수 함은 운영권자라는 권한남용이라고 규정했다.

이에따라 거가대교 범시민대책위와 거제경실련은 (주)GK해상도로에 회차료를 납부한 거제시민들의 회차료 영수증 모으기에 나섰다.

대책위는 회차료 징수문제와 관련, 경남도와 거제시에 대금 톨게이트 이전 국도구간의 회차로를 무단으로 막고있는 (주)GK해상도로에 적절한 행정처분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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