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고교생 개 살해의혹 사실이었다
작성 : 2011년 01월 20일(목) 17:53 가+가-
경기 양주 모 고교생의 개 살해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인터넷을 통해 퍼진 10대 고교생의 개 살해 의혹을 수사해온 경기 양주경찰서는 20일 서모군(18) 등 2명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주 모 고교에 재학중인 이들 학생들은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1시께 백석읍 오산리 모 건설회사 마당에 묶여있던 개를 훔쳐 죽이는 등 지난 2010년 11월 말부터 한달 동안 10회에 걸쳐 개 10마리 이상을 훔치거나 죽인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학생들은 재미삼아 개 줄을 끊은 뒤 인근 빈 공터로 데려 가 죽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 진술과 범행현장 부근 CCTV 등을 범행 사실을 확보해 소한 조사한 결과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일 동물사랑실천협의회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10대 학생들이 동네에서 기르던 개 18마리를 잔인하게 때리고, 죽였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사실 여부를 놓고 논란이 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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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해 퍼진 10대 고교생의 개 살해 의혹을 수사해온 경기 양주경찰서는 20일 서모군(18) 등 2명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주 모 고교에 재학중인 이들 학생들은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1시께 백석읍 오산리 모 건설회사 마당에 묶여있던 개를 훔쳐 죽이는 등 지난 2010년 11월 말부터 한달 동안 10회에 걸쳐 개 10마리 이상을 훔치거나 죽인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학생들은 재미삼아 개 줄을 끊은 뒤 인근 빈 공터로 데려 가 죽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 진술과 범행현장 부근 CCTV 등을 범행 사실을 확보해 소한 조사한 결과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일 동물사랑실천협의회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10대 학생들이 동네에서 기르던 개 18마리를 잔인하게 때리고, 죽였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사실 여부를 놓고 논란이 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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