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독봉산 공원 도로 특혜시비 수사
작성 : 2011년 02월 14일(월) 20:14 가+가-
거제시내 독봉산 웰빙공원을 가로지르는 도시계획도로를 두고 특혜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내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현천변 독봉산 웰빙공원은 지난 2007년 2월 공원구역으로 지정돼 지난해 8월 31일 공원조성을 마쳤다.
그러나 지난해 5월 거제시가 웰빙공원 한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도시계획도로를 확정하면서 특혜논란이 불거졌다. 도시계획도로는 맹지였던 인근 토지가치를 급등시키는 효과를 불러왔기 때문이다.
또 전 지주에게 토지를 매입한 인사들이 전 거제시장의 측근이라는 소문이 나면서 도시계획도로 개설이 지방권력에 의해 기획(?)된 작품이라는 의혹까지 사고 있다.
거제경실련은 이 도시계획도로개설 사업을 끊임없이 반복되는 지방권력형 비리라며 ‘독봉산게이트’ 로 규정했다.
시민들은 전 지주가 공원계획당시 자신의 땅이 쓸모없게 된다며 도로개설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가 매매 이후 도시계획도로가 획정된 점도 석연찮다는 주장이다.
문제가 된 토지의 진입도로가 된 이 도시계획도로는 거제시장 권한 위임사항으로 경남도의 승인을 받지 않고 전임 시장의 권한으로 획정됐다.
독봉산 웰빙공원내 도시계획도로가 지방권력형 게이트 라는 의혹을 불러일으키자 거제시가 당시 담당공무원등을 통해 자체조사를 벌이고 있다.
문제가 된 상동동 웰빙공원 인근 토지의 용도는 자연녹지지역이나 근린공원과 도시자연공원에 저촉되고 도시기본계획상 근린공원에 묶여있기 때문에 당장 건축행위 등 개발행위 인허가는 쉽지 않은 지역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고현천변 독봉산 웰빙공원은 지난 2007년 2월 공원구역으로 지정돼 지난해 8월 31일 공원조성을 마쳤다.
그러나 지난해 5월 거제시가 웰빙공원 한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도시계획도로를 확정하면서 특혜논란이 불거졌다. 도시계획도로는 맹지였던 인근 토지가치를 급등시키는 효과를 불러왔기 때문이다.
또 전 지주에게 토지를 매입한 인사들이 전 거제시장의 측근이라는 소문이 나면서 도시계획도로 개설이 지방권력에 의해 기획(?)된 작품이라는 의혹까지 사고 있다.
거제경실련은 이 도시계획도로개설 사업을 끊임없이 반복되는 지방권력형 비리라며 ‘독봉산게이트’ 로 규정했다.
시민들은 전 지주가 공원계획당시 자신의 땅이 쓸모없게 된다며 도로개설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가 매매 이후 도시계획도로가 획정된 점도 석연찮다는 주장이다.
문제가 된 토지의 진입도로가 된 이 도시계획도로는 거제시장 권한 위임사항으로 경남도의 승인을 받지 않고 전임 시장의 권한으로 획정됐다.
독봉산 웰빙공원내 도시계획도로가 지방권력형 게이트 라는 의혹을 불러일으키자 거제시가 당시 담당공무원등을 통해 자체조사를 벌이고 있다.
문제가 된 상동동 웰빙공원 인근 토지의 용도는 자연녹지지역이나 근린공원과 도시자연공원에 저촉되고 도시기본계획상 근린공원에 묶여있기 때문에 당장 건축행위 등 개발행위 인허가는 쉽지 않은 지역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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