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악용 쇼핑몰 순위조작녀 검거
거제경찰서 2500명 개인정보 도용 50대 여성 검거
작성 : 2011년 02월 16일(수) 21:45 가+가-
타인의 개인정보를 도용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의 판매상품이 상위권에 랭크되도록 조작한 가정주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거제경찰서는 16일 거제, 통영, 고성지역 거주자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도용해 사용한 가정주부 K모씨(53.경기도 고양시)를 주민등록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해외에 서버를 둔 정체불명의 인터넷사이트에 게시된 2563명의 개인정보를 포털사이트인 구글을 통해 검색, 내려받아 새로운 계정을 만든 후 국내 유명쇼핑몰인 G마켓에서 운영중인 소규모 쇼핑몰(여성의류 및 신발판매)에서 자신의 신용카드로 마치 타인이 물품을 구입하는 것처럼 결재, 인기상품인 것처럼 허위광고한 혐의다.
개인정보 도용 피해를 당한 사람 대부분이 거제 통영 고성지역 거주자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해자 가운데 한명이 관련사이트 회원으로 가입하려다 회원가입이 된 사실을 알고 지능범죄수사팀(사이버반)에 제보, 5개월여 동안 면밀한 수사를 벌여왔다” 고 밝혔다.
가정주부 K씨는 주거가 일정하고 실제 운영수익금이 500만원 정도에 불과한 점을 참작, 불구속 입건하고, 추가 범행여부에 따라 신병처리할 예정이다. 경찰은, 개인정보의 출처, 유출된 경위와 함께 관련 해외 사이트를 계속 추적중에 있다.
수사관계자는 “일부 창업교실 등에서 쇼핑몰의 인기순위를 높일 목적으로 이 같은 개인정보 수집 요령이 공공연하게 나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며 개인정보 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거제경찰서는 16일 거제, 통영, 고성지역 거주자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도용해 사용한 가정주부 K모씨(53.경기도 고양시)를 주민등록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해외에 서버를 둔 정체불명의 인터넷사이트에 게시된 2563명의 개인정보를 포털사이트인 구글을 통해 검색, 내려받아 새로운 계정을 만든 후 국내 유명쇼핑몰인 G마켓에서 운영중인 소규모 쇼핑몰(여성의류 및 신발판매)에서 자신의 신용카드로 마치 타인이 물품을 구입하는 것처럼 결재, 인기상품인 것처럼 허위광고한 혐의다.
개인정보 도용 피해를 당한 사람 대부분이 거제 통영 고성지역 거주자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해자 가운데 한명이 관련사이트 회원으로 가입하려다 회원가입이 된 사실을 알고 지능범죄수사팀(사이버반)에 제보, 5개월여 동안 면밀한 수사를 벌여왔다” 고 밝혔다.
가정주부 K씨는 주거가 일정하고 실제 운영수익금이 500만원 정도에 불과한 점을 참작, 불구속 입건하고, 추가 범행여부에 따라 신병처리할 예정이다. 경찰은, 개인정보의 출처, 유출된 경위와 함께 관련 해외 사이트를 계속 추적중에 있다.
수사관계자는 “일부 창업교실 등에서 쇼핑몰의 인기순위를 높일 목적으로 이 같은 개인정보 수집 요령이 공공연하게 나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며 개인정보 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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