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가대교 지나면 통영시청 있다
작성 : 2011년 02월 17일(목) 19:40 가+가-
거가대교 개통으로 거제시에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겼다.
거제시내에 설치된 도로표지판이 초행길 관광객들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거제시민들조차 도로표지판의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17일 현재 부산~거가대교~송정IC를 거쳐 고현시내로 향하는 도로에는 통영 시청안내판이 세워져있다.
고속도로가 끝나는 지점에 거제를 안내하는 관광안내소 조차 설치되지 않아 도로표지판을 이용하는 차량운전자들은 “여기가 통영이냐” 고 반문할 정도다.
공교롭게도 도로표지판이 통영시청으로 오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시청이 아니라 거제시청이라고 명시해야 통영시청으로 오인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거제시의회도 거가대교 개통이후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송정 IC에서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 있는 고현으로 가야할지 장승포.일운방면으로 가야할지 행선지를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지적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거가대교 개통이전에는 거제대교가 유일한 육상교통로였다. 거제대교 방면의 모든 도로표지판에는 통영방면을 우선 표시돼있다. 거가대교 개통이후 경유지가 되다보니 예상못했던 불편이 일어났다” 고 해명했다.
이어 “‘통영 시청’을 통영 거제시청으로 도로표지판을 바로잡는 문제를 관할기관과 논의하고 있다” 이라고 밝혔다. 도로표지판 수정작업외에도 송정지역에 새로운 관광안내소 설치가 시급하다는 여론도 일고 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거제시내에 설치된 도로표지판이 초행길 관광객들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거제시민들조차 도로표지판의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17일 현재 부산~거가대교~송정IC를 거쳐 고현시내로 향하는 도로에는 통영 시청안내판이 세워져있다.
고속도로가 끝나는 지점에 거제를 안내하는 관광안내소 조차 설치되지 않아 도로표지판을 이용하는 차량운전자들은 “여기가 통영이냐” 고 반문할 정도다.
공교롭게도 도로표지판이 통영시청으로 오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시청이 아니라 거제시청이라고 명시해야 통영시청으로 오인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거제시의회도 거가대교 개통이후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송정 IC에서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 있는 고현으로 가야할지 장승포.일운방면으로 가야할지 행선지를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지적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거가대교 개통이전에는 거제대교가 유일한 육상교통로였다. 거제대교 방면의 모든 도로표지판에는 통영방면을 우선 표시돼있다. 거가대교 개통이후 경유지가 되다보니 예상못했던 불편이 일어났다” 고 해명했다.
이어 “‘통영 시청’을 통영 거제시청으로 도로표지판을 바로잡는 문제를 관할기관과 논의하고 있다” 이라고 밝혔다. 도로표지판 수정작업외에도 송정지역에 새로운 관광안내소 설치가 시급하다는 여론도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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