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에 인공새둥지 단다
생태계 복원 새와 사람이 공존하는 자연 가꾸기
산림 및 농업 해충 포식하는 텃새에 보금자리 제공
산림 및 농업 해충 포식하는 텃새에 보금자리 제공
작성 : 2011년 02월 26일(토) 20:15 가+가-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산림 파괴가 이어지면서 번식환경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 새들을 돕고 종 다양성 유지와 생태계 복원을 위해 사회적 기업이 나섰다.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과 (사)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가 27일 (주)무학과 KB국민은행과 함께 손잡고 주남저수지 주변에 인공새둥지 50개를 설치한다.
인공새둥지는 인공새둥지 이용률이 높은 쇠박새, 진박새, 박새, 곤줄박이, 흰눈썹황금새, 황금새 위주로 제작됐다.
이번 행사에는 박진해 람사르재단 대표, 최재호 (주)무학 회장, 박진해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 대표, (사)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5명 1조로 총 10개조로 구성해 인공새둥지를 달게 된다.
(사)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는 이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앞으로 조별 새집 가꾸기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새 집을 설치한 가족이 관심을 가지고 가꿀 수 있도록 봄·가을 연 2회 새 집 보수와 주기적인 먹이주기 활동을 펼치고, 인공새집에 대한 이용률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통해 성과가 좋을 경우 설치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원지회 관계자는 “인공새둥지는 야생조류의 번식 성공률을 높여 개체수를 늘리고 자연환경 보전에 대한 시민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산림과 들에서 인공새둥지를 활용해 번식하는 쇠박새, 진박새, 박새, 곤줄박이, 흰눈썹황금새, 황금새 등 박새과의 새들은 다른 종들에 비해 인공 새둥지를 쉬게 이용한다. 이런 새들은 솔나방, 솔잎혹파리, 미국흰불나방, 오리나무잎벌레, 밤나방, 자나방, 불나방 등 산림해충과 농업해충 등을 포식한다.
인공새둥지를 처음 고안한 것은 1857년 독일의 베르레프슈가 처음 주택주변에 5ha 지역에 설치했고, 160ha의 조림지에 인공새집 2000개를 설치해 새들의 번식을 도운 것이 시작이다.
인공새둥지를 이용하는 산새들은 대부분 산림에 사는 해충을 먹이 감으로 포식하기 때문에 독일 전 지역에 산림해충이 크게 발생했지만 인공새둥지를 설치한 정원과 조림지는 피해를 피할 수 있었다.
조은옥 기자 기사 더보기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과 (사)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가 27일 (주)무학과 KB국민은행과 함께 손잡고 주남저수지 주변에 인공새둥지 50개를 설치한다.
인공새둥지는 인공새둥지 이용률이 높은 쇠박새, 진박새, 박새, 곤줄박이, 흰눈썹황금새, 황금새 위주로 제작됐다.
이번 행사에는 박진해 람사르재단 대표, 최재호 (주)무학 회장, 박진해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 대표, (사)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5명 1조로 총 10개조로 구성해 인공새둥지를 달게 된다.
(사)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는 이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앞으로 조별 새집 가꾸기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새 집을 설치한 가족이 관심을 가지고 가꿀 수 있도록 봄·가을 연 2회 새 집 보수와 주기적인 먹이주기 활동을 펼치고, 인공새집에 대한 이용률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통해 성과가 좋을 경우 설치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원지회 관계자는 “인공새둥지는 야생조류의 번식 성공률을 높여 개체수를 늘리고 자연환경 보전에 대한 시민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산림과 들에서 인공새둥지를 활용해 번식하는 쇠박새, 진박새, 박새, 곤줄박이, 흰눈썹황금새, 황금새 등 박새과의 새들은 다른 종들에 비해 인공 새둥지를 쉬게 이용한다. 이런 새들은 솔나방, 솔잎혹파리, 미국흰불나방, 오리나무잎벌레, 밤나방, 자나방, 불나방 등 산림해충과 농업해충 등을 포식한다.
인공새둥지를 처음 고안한 것은 1857년 독일의 베르레프슈가 처음 주택주변에 5ha 지역에 설치했고, 160ha의 조림지에 인공새집 2000개를 설치해 새들의 번식을 도운 것이 시작이다.
인공새둥지를 이용하는 산새들은 대부분 산림에 사는 해충을 먹이 감으로 포식하기 때문에 독일 전 지역에 산림해충이 크게 발생했지만 인공새둥지를 설치한 정원과 조림지는 피해를 피할 수 있었다.
ok-eu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