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 정재묵 ‘4-H 장학금’ 전달
97년부터 25명에게 1110만원 지급
작성 : 2012년 07월 13일(금) 14:59 가+가-

남전 정재묵(75세, 전 거제시농촌지도소장)씨가 ‘남전4-H장학회’를 설립해, 대학에 진학하는 4-H회원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씨는 지난 10일 거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대학에 진학한 구하나(19.거제여자고등학교.남해대학)와 손민지(19.거제공업고등학교.경성대학교)양에게 각50만 원의 장학금을 직접 전달했다.
정 씨는 거제시 장목면 외포출신으로 3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면서 퇴직금 1000만 원을 출연해 지난 1995년 자신의 호를 딴 남전4-H장학회를 설립했다.
남전장학회 설립은 자신이 가정형편이 어려워 힘들게 공부한 마음속의 한을 풀고, 대학에 진학하는 청소년에게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지난 1997년부터 올해까지 25명의 학생에게 11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 씨는 1963년에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65년에 농촌지도직 공무원생활을 시작한 뒤 지난 1995년 12월 거제시농촌지도소장으로 정년퇴직, 통영시에서 생활하고 있다.
서혜정 인턴기자 기사 더보기
정씨는 지난 10일 거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대학에 진학한 구하나(19.거제여자고등학교.남해대학)와 손민지(19.거제공업고등학교.경성대학교)양에게 각50만 원의 장학금을 직접 전달했다.
정 씨는 거제시 장목면 외포출신으로 3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면서 퇴직금 1000만 원을 출연해 지난 1995년 자신의 호를 딴 남전4-H장학회를 설립했다.
남전장학회 설립은 자신이 가정형편이 어려워 힘들게 공부한 마음속의 한을 풀고, 대학에 진학하는 청소년에게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지난 1997년부터 올해까지 25명의 학생에게 11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 씨는 1963년에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65년에 농촌지도직 공무원생활을 시작한 뒤 지난 1995년 12월 거제시농촌지도소장으로 정년퇴직, 통영시에서 생활하고 있다.
shjung5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