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 대신 이제는 상수도가 ‘콸콸’
작성 : 2014년 01월 28일(화) 12:20 가+가-

배관작업에 나선 이형철 거제시의원
4년 가까이 빗물을 물통에 받아 생활용수로 사용하며 어렵게 살아온 김준수(73)할아버지가 설을 앞두고 소원이 이루어졌다.
지난 26일 김준수 할아버지 집에 수도가 연결됐다.
김 할아버지는 오래전부터 계룡산줄기 산수도를 식수로 사용해왔다.
그러나 최근 이 일대에 원룸들이 들어서면서 산수도 PVC관이 파손되자 어쩔 수 없이 빗물을 받아 4년여동안 사용해왔다.
딱한 사정을 듣게 된 이형철 시의원은(신형목재대표) 다른 건물을 거쳐가야 하는 80미터 길이의 수도관을 설비전문업체(일성설비 대표 윤희걸)와 함께 직접, 설치했다.
김 할아버지는 “주위의 많은 개발로 산수도뿐 아니라 옛날부터 사람 다니든 도로마저도 없어졌다. 변한 세상에 어디 하소연도 못하고 서럽게 살아 왔는데 설날을 앞두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어 정말 고맙고 무엇보다 인간적인 대접을 받아 눈물이 난다” 고 말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지난 26일 김준수 할아버지 집에 수도가 연결됐다.
김 할아버지는 오래전부터 계룡산줄기 산수도를 식수로 사용해왔다.
그러나 최근 이 일대에 원룸들이 들어서면서 산수도 PVC관이 파손되자 어쩔 수 없이 빗물을 받아 4년여동안 사용해왔다.
딱한 사정을 듣게 된 이형철 시의원은(신형목재대표) 다른 건물을 거쳐가야 하는 80미터 길이의 수도관을 설비전문업체(일성설비 대표 윤희걸)와 함께 직접, 설치했다.
김 할아버지는 “주위의 많은 개발로 산수도뿐 아니라 옛날부터 사람 다니든 도로마저도 없어졌다. 변한 세상에 어디 하소연도 못하고 서럽게 살아 왔는데 설날을 앞두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어 정말 고맙고 무엇보다 인간적인 대접을 받아 눈물이 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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