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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윤종암 거제소방서장 명예로운 퇴임
37년 공직생활 마감 ... 대통령 표창 등 수 많은 수훈
작성 : 2015년 12월 21일(월) 13:50 가+가-

윤종암 서장

윤종암 거제소방서장이 37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오는 30일자로 명예롭게 퇴임한다.

지역출신인 윤 서장은 지난 1979년 경남공채 3기로 소방공무원으로 입문, 37년 동안 진주소방서 구조구급과장, 거제,통영소방서 예방대응과장을 거쳤다.

지난 2013년 11월 14일자로 소방정으로 승진, 경상남도 소방본부 예방대응과장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7월 4일자로 제14대 거제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윤 서장은 개서이래 최고의 실적을 남기고 명예롭게 퇴임한다.

취임 후 직원 역량파악을 통한 과감한 인사이동으로 조직의 일대 변혁을 가져온 윤 서장은, 부임 첫해에 2014년 경남소방전술 경연대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경남 화재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 도 장비검열, 의용소방대 등을 최우수로 이끌었다.

올해 열린 119소방동요경연대회, 소방전술훈련경연대회, 제1회 소방안전강사 경시대회 등 재임기간동안 10여회의 최우수상과 40여 회의 표창을 받아“1등도 습관이다”라는 신조를 유행 시켰다.

윤 서장은 37년의 재임동안 재난대책업무 유공으로 행정부장관표창, 국무총리표창, 대통령표창 등 수많은 수상을 했으며, 특히, 최근 관내의 연속된 건조선박화재와 종합병원 화재 등에서 탁월한 현장지휘 능력을 발휘, 베테랑 소방인의 면모를 다시한번 보였다.

재직 기간 동안 끊임없는 자기개발로 대학원 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성실함과 근면함으로 후배들의 모범이 되어온 윤 서장은 “거제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했다”며 평생을 소방인으로 살 수 있도록 함께해준 가족과 동료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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