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장시간 운전에 꼭 필요한 건 '휴식'
작성 : 2018년 04월 20일(금) 09:47 가+가-
운전을 할 때면 주변의 상황을 집중해서 살펴야 하기 때문에 피로도가 높아 휴식이 필수적이다. 몸이 뻐근할 때는 스트레칭을, 졸음이 올 때는 잠깐의 낮잠을 자는 것이 좋다.

고속도로를 운행할 때에는 휴게소나 졸음쉼터를 이용하며 틈틈이 휴식을 취해야 한다.

낮잠

고속도로에서는 시속 100km로 달리고 있을 때 단 3초만 졸아도 약 80m 이상 눈을 감고 운전하게 되는 셈이다. 또한, 졸음운전을 하면 전방을 면밀하게 살피기 어려워 위험이 닥쳐도 대응 속도가 현저히 떨어져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치사율은 100건 당 6.2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보다 2배 이상 높다. 운전 중에 잠이 온다면 졸음쉼터나 휴게소를 이용해 10~20분 정도 잠을 자는 게 잠을 깨는 데 도움이 된다.

자세

운전을 할 때는 바른 자세로 운전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등받이는 90~110도로 세우고 엉덩이는 뒤로 밀착시키는 것이 좋다.

운전대와 몸의 거리는 발로 엑셀러레이터나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무릎이 약간 굽혀지는 정도가 좋으며 핸들을 잡을 때 고개를 너무 앞으로 숙이지 않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

목이나 허리의 통증이 디스크 등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으려면 평소에 근육을 잘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목과 허리 근육이 경직되지 않도록 하고, 장시간 운전을 할 때에는 2시간 간격으로 스트레칭을 해 긴장을 풀어주며 휴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충분한 수분 섭취

수분섭취가 부족하면 집중력, 주의력, 단기기억력 저하와 함께 두통과 피로가 올 수 있다. 특히 장거리 운전 중 소변을 피하려고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나 자동차의 실내온도가 높은 상태에서 장거리 운전을 하는 경우 탈수가 심해질 수 있다.

장시간 운전할 때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음주운전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도 나온 바 있다. 화장실에 가는 번거로움이 있더라도 운전 시 항상 물을 충분히 준비해서 마셔야 한다.
서진일 기자 기사 더보기

tyuop190@naver.com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