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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시 진드기 매개감염병 주의 철저 당부
작성 : 2018년 04월 25일(수) 14:35 가+가-
거제시 보건소(소장 정기만)는 지난 20일 충남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사망환자가 보고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SFTS에 대한 주의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SFTS는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38-40℃),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내는 감염병으로 예방백신과 SFTS 치료제가 없어 농작업·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특히, SFTS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업 및 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아 농촌지역 고연령층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38-40도),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수칙 및 주의사항 >
○ 작업 및 야외활동 전 - 작업복과 일상복은 구분하여 입기 - 작업 시에는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 진드기기피제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음
○ 작업 및 야외(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풀밭 등)활동 시 -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기 -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 진드기가 붙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 작업 및 야외활동 후 -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 즉시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기
- 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되면 바로 제거하지 말고 의료기관 방문
- 2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 있을 경우 진료받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거제시보건소 감염병 관리담당 (055-639-6135)로 연락 하면 된다.


서진일 기자 기사 더보기

tyuop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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