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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폭포 계곡 본래 모습 되찾는다
작성 : 2018년 04월 26일(목) 15:53 가+가-
거제시가 유일한 자연폭포인 문동폭포 계곡 하부에 평상 정리 및 환경정비에 나섰다.

시는 지난 20일 문동폭포 평상 정리 및 환경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상류 계곡에서 관광객이나 야영객들이 무부 별한 취사행위 등으로 하류에 있는 문동저수지의 수질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문동저수지에는 지난 15년 심한 녹조현상이 발생해 지난 16년 5월까지 녹조류로 뒤덮였다.

지난 1998년 신현읍 시절부터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18개를 설치해 올해까지 32개(국유지 10개, 사유지 22개)를 관리해오던 주민들은 수입성 부족으로 주민들과 업체 등 관리하기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인근 주민들도 “저수지에서 악취가 난다.”며 시에 민원이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거제시는 평상을 철거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 3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만들었던 인공폭포도 철거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농어촌 기반공사 측은 상류 오염원들이 없어짐에 따라 저수지 수질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지난 16년부터 저수지 상류지점에 있는 식당, 상가, 주택 등의 정화조를 일제 점검해 수질개선에 도움을 줬다.

현재 문동저수지는 이전보다 깨끗한 상태로 인근 상가 정화조 단속과 환경관리의 점검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평상 철거 후 휴양림 방문객들을 위해 안전한 편의시절을 갖출 계획”이며,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게끔 입장료를 폐지하고 공원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진일 기자 기사 더보기

tyuop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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