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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YWCA 키다리학교 소녀상과 만나다
작성 : 2018년 08월 14일(화) 14:35 가+가-

키라리학교 청소년

지난 11일 거제YWCA(회장 임옥수) 키다리학교 청소년들이 장승포 문화예술회관 아래에 세워진 소녀상을 찾았다.

광복절을 앞두고 위안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였다.

키다리학교에 참가한 대부분이 15~18세 청소년이다.

이들은 이날 위안부의 실체를 자세히 알게 됐고 일본의 만행에 분노했다. 당시 또래 소녀들이 겪었을 고통과 상처에 아픔의 눈물을 흘렸다.

황분희 거제평화의 소녀상 건립기념사업회 상임대표로부터 소녀상이 세워지게 된 배경과 그 의미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엽서를 써보는 시간도 가졌다.



소녀상 방문은 청소년들에게 ‘역사를 잊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는 교훈을 전하는 길잡이의 시간이 됐다.

청소년을 위한 토요대안학교인 키다리학교에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근대사와 현대사를 포함한 다양한 역사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진일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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