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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공중화장실 이렇게 달라집니다
작성 : 2019년 01월 04일(금) 12:15 가+가-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2019년 거제시 공중화장실 이렇게 달라집니다!’는 자료를 통해 새해부터 달라지는 공중화장실 시책에 대해 밝혔다.

먼저 기존 3개 권역으로 관리하던 화장실을 4개 권역으로 나눠 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고 이용자와 근로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기존 관리방식은 권역당 관리 면적이 넓어 청소근로자들의 이동동선이 길어 효율성이 떨어지고 유류비가 다량 소요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권역 재편성을 단행했다.

또한 늘어나는 화장실 범죄와 관련하여 여성 이용객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화장실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단속을 상시 실시할 예정이며 민간 공중화장실의 경우 신청자에 한해 탐지장비 대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반기별 위탁업체 청소근로자를 대상으로 공중화장실 관리인 교육을 실시해 관리인의 청소마인드 함양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거제시는 지난 달 28일 2019년도 상반기 공중화장실 관리인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올해 공중화장실 위탁관리를 맡은 태성기업㈜, ㈜명성기업의 소속 관리인 18명을 대상으로 시청각 및 담당자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 참석자들은 효율적인 화장실 관리방법에 대해 토론하고 평소 근무 중 겪었던 애로사항에 대해 공유하는 등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관리인은 “내가 관리하는 공중화장실이 도시의 이미지를 결정짓고 관광객들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을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더 느꼈다”며 “앞으로도 공중화장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2019년도에 새롭게 시행되는 공중화장실 관련 시책들이 시민과 관광객의 복잡·다양화되는 위생편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용객분들 또한 관리인들의 노고를 잊지않고 공중화장실도 내 집 화장실이라는 마음으로 깨끗이 사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진일 기자 기사 더보기

tyuop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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